종족 |
요괴 스키마오나 (1인 1종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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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경계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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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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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우호도 |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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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장소 |
어디든지 |
동방요요몽 야쿠모 유카리 테마곡 네크로판타지아(ネクロファンタジア)
동방요요몽 PH스테이지 필드 BGM 요요발호 ~ Who done it!(妖々跋扈 ~ Who done it!)
동방췌몽상 야쿠모 유카리 테마곡 밤이 내려온다 ~ Evening Star(夜が降りてくる ~ Evening Star)
동방비상천 야쿠모 유카리 테마곡 밤이 내려온다(夜が降りてくる ~ Evening Star)
동방빙의화 야쿠모 유카리 테마곡 밤이 내려온다(夜が降りてくる ~ Evening Star)
동방빙의화 야쿠모 유카리 중간보스전
빙좌는 꿈과 현실의 사이에 ~ Necro-Fantasia (憑坐は夢と現の間に ~ Necro-Fantasia )
이명
행방불명의 주범, 환상의 경계, 경계에 숨은 요괴, 기분나쁜 미소, 환상의 여우비, 경계의 요괴,
신출귀몰한 요괴, 환상향의 게이트 키퍼, 신출귀몰하고 표리가 있는 요괴
동방요요몽의 숨겨진 판타즘 스테이지의 보스. 야쿠모 란의 주인.
환상향의 관리자로 하쿠레이 대결계를 비롯해 환상향을 둘러싼 결계의 보수를 맡고 있으며 인간과 요괴의 밸런스 등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환상향의 여러 세력에 안면이 있으며 '요괴의 현자'라고 불리고 있다. 정확히는 요괴의 현자 중 1명. 사실 요괴의 현자는 여러명이라고 한다. 동방심비록에서 이바라키 카센도 '현자'라는 칭호로 불린다는 게 드러나서 카센도 유카리와 마찬가지로 요괴의 현자 중 1명일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생기기도. 물론 '현자'라고만 나왔지 '요괴의 현자'라고 나온 건 아니라 확정된 건 아니다. '달의 현자'였던 야고코로 에이린의 케이스도 있고. 이후 천공장에서 비신(秘神)인 오키나도 현자로 나왔다.
인간과 비슷하며 화려한 복장을 좋아하고 큰 양산을 사용한다. 전형적인 요괴라 밤에만 활동하며, 겨울잠도 잔다고 본인이 말한다. 나이는 히에다노 아큐이자 선조인 히에다노 아이치의 환상향연기에도 등장하는 걸로 보아 최소 1200살 이상.
하지만 1000여 년 전의 월면전쟁을 '얼마 되지 않은 때'라고 말한 걸 보면 실제 나이 또한 짐작하기 어렵다.
스이카, 유유코와 구면이며 환상향 북동쪽 대결계 근처에 살고 있다. 자는동안 식신인 란을 내버려 두기 때문에 란이 뭘 하는지는 모른다.
바깥세계를 잘 알고 있고 성격은 이해불능이지만 좋은 성격은 아니다. 체술도 빠르지도 느리지도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다. 장단을 맞춰주는듯해서 이겨도 열받는다.
환상향에 사는 요괴중 꽤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힘도 세다. 수상하게 보이지만 이는 인간다움이 적고 행동을 이해할수 없어서이다. 능력상 환상향을 간단히 부술 수 있는 위험한 요괴.
ZUN이 이번 환상향(구작에서의 리셋이후)에서 설정상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존재. 동방구문사기에서부터 동방향림당, 동방맹월초에 이르기까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나도 크고, 의문점이 생길 만한 부분엔 꼭 유카리가 개입하거나 관계가 있기 때문에 미노프스키유카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때문에 실제로 등장하지 말고 용신처럼 설정상으로만 존재해야 했을 캐릭터라는 주장도 종종 있다.
ZUN이 말하길 '알고 있는 척을 하면서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라는 듯. 논리 분석가의 흔한 케이스다, 주어진 상황을 논리분석해 결론내는 것과 알고있는 걸 판단하는 것을 혼동하기 쉬우니까.
이런 성격은 동방비상천칙에서 치르노에게까지 간파되었다. 치르노曰
잘 이해 안되는 소리를 해서 알고있는 척 하고 있는거지?바보맞아? 아무튼 모르는 척하고 있지만 사실 다 알고 있는 사이교우지 유유코와는 반대라고. 이런 성격 때문에 자주 등장시키기에는 힘들다는 모양. 단, 이것은 유카리나 유우코가 풍기는 '느낌'이라는 것이지 실제로 유카리가 허당이나 착각계고 유우코고 모든걸 알고 있는 흑막이라는 소리가 절대 아니다!
특이 사항으로 설정이나 스펠카드, 곳곳의 작중 대사에도 각종 고사와 고전으로 가득하다.
성인 야쿠모는 고사기의 일부인 '겹겹이 구름 이는 이즈모 땅에, 겹겹이 울타리. 아내를 숨길 겹겹이 울타리를 두르리. 겹겹이 둘러쳐진 울타리를'이라는 내용에서 유래한 듯하다.
테마곡인 『네크로 판타지아』(Necro-Fantasia)는 이 세상도 저 세상도 아닌 곳, 죽음과 삶의 경계가 불분명해진 상태를 의미한다. 또 다른 테마곡인 『밤이 내려온다』의 부제인 Evening Star는, 밤과 낮의 경계에 나타나며 요괴의 힘을 상징하는 금성을 가리킨다. 여담이지만 네크로 판타지아는 소녀환장을 어레인지 한것 이다.
동방요요몽과 동방영야초의 옷이 다르다. 동방췌몽상과 동방비상천은 영야초 버전을 따랐다. 재밌는 점은 게임상에서는 영야초 버전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동방문화첩/서적이나 동방구문사기에서는 요요몽 버전, 동방맹월초 에서도 요요몽 버전을 따르고 있다. 정작 영야초에서도 엔딩에는 요요몽 버전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이 때의 옷은 리본 색이 파랗다. 라스트워드인 『심탄막결계-몽환포영』에서도 이 복장을 입고 나온다.
동방췌몽상 캐릭터 원화에 ZUN이 써놓은 메모를 보면 영야초와 췌몽상의 도사복은 식신사역 모드라는 모양. 옷의 문양은 육십사괘 중의 하나로, 위쪽의 태괘와 아래쪽의 곤괘로 이루어진 택지췌(澤地萃)괘이다. 괘상을 해석하면 '모이다, 고이다'는 뜻의 췌를 뜻한다. 즉 이부키 스이카에 대한 암시로도 볼 수 있다.
△ 유카리의 식신 사역마 모드 복장 (좌:췌몽상,비상천) (우:영야초)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로서, 자율적으로 식신을 만들 수 있는 식신을 만들며 밤하늘을 관측하여 독자적인 별자리를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특히 수학에 강하여 계산능력만으로도 란을 훨씬 앞서고 무간지옥의 깊이나 북두칠성이 북극성에 닿는 시간도 순식간에 계산해 낸다고 한다.
발상력이나 수완 또한 대단하여 다른 사람은 생각도 못할 일을 이루어내고, 여러 문제들을 드러나지 않게 처리하여 환상향의 균형을 관리하고 있다. 500여 년 전에 환상과 실체의 경계를 나누어 환상향을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바꾼 것 또한 유카리의 업적이다.
천년도 더 된 과거에 수면에 비친 달의 경계를 이지러뜨려 여러 요괴들과 함께 달의 도시를 공격한 적이 있으나 달의 고도로 발달된 과학무기 앞에 패배하였다. 이 사건은 요괴들이 자신의 영역을 거의 벗어나지 않으려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유카리 본인은 매달 보름달이 뜰 때마다 달에 올라가 지구를 내려다보며 월인 흉내를 낸다는 모양.
환상향의 관리자로 하쿠레이 대결계를 비롯해 환상향을 둘러싼 결계의 보수를 맏고 있으며 인간과 요괴의 밸런스 등을 맞추고 있다. 이 때문에 환상향의 여러 세력에 안면이 있으며 '요괴의 현자'라고 불리고 있다.
황혼 프론티어의 동방프로젝트 격투게임에서는 항상 물리학 관련의 스펠카드를 한 장씩 들고 나온다.
동방요요몽에서 첫 등장. 초유의 판타즘 스테이지 보스. 요요몽 본 스토리 이후 명계의 결계가 망가져서 이승에 망령이 넘치게 되자 결계의 수리를 맡는다. 하지만 유카리가 결계를 수리하지 않고 늦장을 부리자 주인공들이 독촉하러(=패주러) 간다는 것이 판타즘 스테이지의 스토리. 구문사기에서 아큐의 언급에 따르면 결계 수리는 아직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 현재 진행중.
동방췌몽상에서는 이부키 스이카와 본인의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스토리에 중간 보스로 등장. 유카리 스토리에서는 스이카를 꼬시기 위해(실은 협박하기 위해) 다른 등장인물들이 갖고있는 술을 강탈하러 돌아다닌다. 콧노래를 부르면서(……).
그 밖에, 유일하게 다른 작품들과 머리 모양이 다르다. 하지만 패했을 시의 스탠딩 CG는 올린 머리가 풀려서(?) 다시 평소와 같은 긴 머리가 된다.
동방영야초에서는 요요몽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레이무가 이변 해결을 하지 않고 있자, 직접 레이무를 끌고 이변을 해결하러 출발. 밤과 낮의 경계를 건드려 아침이 찾아오지 않도록 시간을 멈춘다.
동방비상천 스토리 모드에서는 일이 돌아가는 꼴을 지켜보고만 있다가 하쿠레이 신사가 무너진 것을 기점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레밀리아 스토리 모드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명분을 얻고, 자신의 스토리에서는 히나나위 텐시를 손봐주기 위해 신사와 천계를 오가면서 텐시를 찾아다닌다. 그러면서 마주치는 인물들이 환상향을 붕괴시킬 뻔했던 위기를 자각하지 못함을 질책하고, 끝내는 신사 낙성식에서 텐시 본인을 붙잡아 두들겨준다. 참고로 레이센 스토리의 최종 보스는 묵사발이 된 채 하늘에서 뚝 떨어진 텐시(……)
스토리 모드의 흐름 자체가 이변 해결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켰거나 제대로 자기 일을 하지 않은 캐릭터들을 찾아가 일방적으로 혼구멍을 내 주는 것이고, 최종 목적이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에 이변을 일으켜 하쿠레이 신사를 붕괴시키는 만행을 저지른 텐시를 처참히 응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사 중 다수가 동방 프로젝트에서도 유례가 없으리만치 살벌한 것이었다. 또한 레이센과의 대전에선 "조사 못하게 할 거야. 내 신사."라며 하쿠레이 신사를 자신의 소유로 여기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vs 이쿠 中유카리 : 어떤 천인을 찾느라 그래.유카리 : 히나나위 텐시.이쿠 : 첫째 따님 말씀이신가요? 무슨 용건으로?유카리 : 살짝 없애버리려구.(이쿠 패배 후)이쿠 : 아, 물론 제가 이런 말씀을 드렸다는 사실은 비밀이에요?유카리 : 방금 이야기 했잖아? 혼쭐을 내는 게 아니고 없애버릴거야.
vs 텐시 中
(텐시 : 가난하되 원망하지 않기는 어렵다. 지상에 산다고 비뚤어지지 말란 소리야!)
유카리 :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기는 쉽다.
유카리 : 넌더리가 나는구나. 천인 특유의 그 내려다보는 태도.
유카리 : 아름답고 잔혹하게 이 대지에서 사라져라!
작중 현실세계의 물건을 무기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3A는 교통 표지판, 236사격(열고서 후회하는 보물상자)은 비석, 우체통(미사용 스프라이트), 236사격(가는 곳에 청산 있으리)은 졸탑파를 사용. 그리고 5코스트 스펠인 폐선「훌쩍 떠난 폐역하차여행」의 임팩트가 유명하다. 다른 물건도 아니고 전철을 스키마에서 꺼내서 사용하기 때문.
보유기질은 여우비. 상하단 오가드시 곧바로 가드가 깨지는 기후로, ZUN이 말하길 '평범한 격투게임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비상천의 스토리모드에서는 묘하게 텐시와 함께 각종 고사나 동양 고전을 인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카리라면 몰라도 정신연령이 초딩 수준인 텐시가 고전에 한해서 똑똑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불명.
동방지령전
스토리상 기체를 막론하고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파츄리 널릿지의 건의를 받아 이변을 해결하러 지하에 갈 탐험대를 결성한다. 레이무의 대사를 보아 억지로 레이무를 지하에 던져넣은 듯(……). 레이무 선택 시 음양옥에, 마리사 선택시 인형 등에 영상 전화(…) 기능을 달아준다.
레이무에게 야마메를 시작으로 만나는 요괴를 보는 즉시 퇴치해버리라고 부추기고 있는 것을 보면(…)
지저세계의 요괴들에 대해 적대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호시구마 유우기에게 하는 대사로 유추해 보면 지자 요괴들이 계약을 어겼다고 여기고 열받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흑역사 동방맹월초. 유카리 팬들은 피눈물을 흘렸다 동
방맹월초의 주된 내용인 '제 2차 월면전쟁'의 주범. 인간들과 교류를 갖기 시작하며 인간 측에 섰지만 요괴 이상의 힘을 갖고 있기에 요괴를 두려워하지 않는 영원정 월인들을 견제하여 환상향의 밸런스를 지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홍마관을 꼬드겨(도발) 달로 향할 로켓을 만들게하고, 레이무에게 신을 부르는 수행을 하도록 부추긴다. 이는 달의 눈을 속일 미끼를 만듬과 동시에, 레이무에게 지속적으로 신을 불러내게 함으로서 달에 있는 와타츠키 자매가 반역의 혐의를 쓰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홍마관의 로켓이 달에 도착할 무렵 유카리 역시 호수에 비친 보름달을 이용하여 달로 향하는 공간을 만들어 달에 도착. 달의 현자가 사는 거처에서 도둑질을 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를 예상한 달의 현자와 와타츠키 자매의 함정에 빠져 강제적으로 환상향으로 돌아오게 되고, 이를 기다리고 있던 와타츠키노 토요히메에게 붙잡혀 무릎꿇는다.
하지만 유카리는 이렇게 될 것 또한 예상하고서 도게자 자세를 이용해 추진력을 얻어 공격……은 아니고 유유코를 이용한 또 하나의 양동 작전을 준비해두고 있었다. 결국 유유코는 달의 도시에 성공적으로 잠입하여 천 년 묵은 달의 술을 훔쳐오고, 유카리는 그냥 훈방 조치로 상처없이 풀려난다.
이후 유유코가 가져온 술을 가지고 에이린을 당황하게 만들며 당초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그런데 아키★에다의 맹월초에서는 이러한 작전의 암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유유코가 술을 가져온 것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어 마치 졌는데도 술을 가지고 온 것에 만족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때문에 정신승리법 소재가 돌기도 했다. 물론 이는 소설과 만화를 함께 보는 구성 때문에 생긴 문제지 큰 그림을 보면 정신승리법이라고 볼 수는 없다. 토요히메에게 무릎을 꿇은게 굴욕적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이런 상황을 이미 예측하고 있었기에 굴욕적인 상황은 아니다. 오히려 유카리는 자신을 아무 제재없이 놓아준 토요히메를 비웃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유카리는 월인 견제와 월인들에 대한 복수를 모두 달성한데다가 달으로 간 인원 전원이 환상향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이후 동방외래위편에서 '작전은 별 성과 없이 끝났고 유카리의 기분은 조금 나아진 모양이다'라는 식으로 정신승리설에 무게를 실어주는 듯한 서술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 부분을 ZUN이 직접 작성한 것인지는 불분명.
1차 월면전쟁을 일으킨 주범이기도 한데 천 년 전 달의 기술력을 빼앗기 위해 달을 공격한 적이 있다. 달의 도시에 쳐진 결계를 깰 방법을 찾아내고 퇴로를 든든하게 준비한 뒤 최강의 요괴군단을 모아 달을 침공했으나 달의 방어는 튼튼했다. 상황이 좋지 않음을 파악한 유카리는 일단 퇴각하고 다음 대책을 세우기 위해 추적자를 따돌리고 달에 왔을 때 이용한 통로까지 돌아온다. 하지만 야고코로 에이린이 파둔 함정에 의해 통로가 닫히고 있었고 월인들을 상대할 수 없음을 안 유카리는 항복하고 월면전쟁은 요괴들의 패배로 끝난다. 맹월초 초반부 레밀리아의 반응을 보면 1차 월면전쟁은 '월인들에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고 도망쳐 돌아온 사건'으로 인식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구문사기에서는 천 년도 더 된 과거의 일이라고 나오지만, 맹월초 유카리의 회상에서는 달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건 기껏해야 천 년이 되었을까 라고 나온다.
전쟁의 결과로 요괴들이 자신의 영역을 벗어나 날뛰는 일이 줄어들었고, 인간들에게 결계 요괴의 힘이 알려지게 된다.
동방삼월정 2기의 작가 히라사카 마코토가 유카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올 때마다 작화레벨이 상승한다.(…)
2기 마지막 이야기에서 등장. 동방영야초의 복장으로 스타일링을 하고 나왔다. 새전함에 2천엔권 지폐을 넣어주는데 환상향의 무녀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할 수나 있을지 의문스럽다. 더군다나 2천엔은 섬나라 지폐 중 가장 잉여스러운 지폐. 환상이 되어가는 지폐라 넣어준건가 세 요정들의 위험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험을 하는데 이건 시험이라기 보다는 그냥 일방적 폭행에 가깝다. 실것 두들겨 준 후 세 요정에게 "초약체" 판정을 내려주고 방긋 웃어준다. 이후 바깥 세계의 변화와 환상향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삼월정 2기 종료.
3기에서도 등장. 지령전에서 사용했던 화상 휴대전화 기능을 하는 음양옥이 아직까지 작동할 수 있었음이 드러났다. 즉, 유카리가 마음만 먹으면 레이무의 사생활을 실시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었던 것. 불길함을 뿜어대는 요괴답게 눈이 가늘고 길게 묘사되는 컷이 자주 있다. 이러한 눈은 3기의 새 캐릭터 너구리 요괴에서도 비슷하게 사용되었다.
또한 3기 12화에서 살짝 두 컷 등장한다. 루나 차일드의 가게에서 스이카랑 같이 술을 마시는 듯. 여기서 한 컷은 나무 기둥에 얼굴이 가려지긴 했다만.
동방자가선 3권 분량인 14화에서 등장. 인간 마을을 떠나 바깥 세계로 가는 자시키와라시들의 대체품인 홉고블린을 해외에서 데리고 온다. 집을 번영시키는 능력으로 인간들의 사랑을 받는 자시키와라시지만, 그 정체는 유카리가 인간마을에 보낸 요괴의 스파이라는 듯. 인간들이 허튼 수작을 부리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다고.오오 빅 그랜마 오오 솔직히 권모술수 그 자체인 유카리가 할 말은 아니다 자시키와라시가 인간마을을 떠나 바깥 세계로 간 것도 바깥 인간들을 납치해 환상향 요괴들의 식료를 충당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이때 연출이 사람에 따라 호러한 동방 동인 작가 조우노세 급으로 섬뜩하다. 물론 몇몇은 "왜 도와주나 했다"라고 생각하며 피식했겠지만)
외래인: 여기가...어디요? 유카리: Aㅏ, 환상향이오, 안심하세요. 홍콩행 환상향 그러니까 외래인들은 자시키와라시들을 멀리하고 자수성가를 하는게 낫습니다 이 장면이 상당히 임팩트가 커서 흑막 이미지가 제대로 박혀버렸다.
그것도 다른 에피소드처럼 훈훈하게 끝나려 할떄 갑자기 이런 장면이 나와서 충격이 배가 된다.
참고로 해외에서 수입해온 홉고블린은 그 외모 탓에 인간들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자시키와라시들이 도로 환상향에 복귀하면서 갈 곳이 없어진 홉고블린들은 모두 홍마관에 정착하게 되었다.
탄막 아마노자쿠에서는 자기 양산을 키진 세이자에게 도둑맞았다.
동방심비록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작중에서 결계를 뚫는 성질이 있는 오컬트 볼과 그 힘을 이용하여 결계를 부수려던 우사미 스미레코가 등장하면서 문제시되었다. 이 사건은 분명히 결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결계 관리 담당인 유카리가 일절 언급되지 않기 때문. 스토리상으로는 이바라키 카센과 후타츠이와 마미조가 전부 해결하기 때문에 유카리가 개입할 여지가 딱히 없지만 유카리 팬덤을 비롯하여 유카리의 결계 담당 설정을 기억하던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인상으로 남았다. 향후 미디어 믹스에서 설명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동방자가선과 동방영나암 둘 다 언급하고 있지 않다.
다만 이바라키 카센이 '현자의 이름으로 130년의 금기를 해방한다'라는 대사를 하기 때문에 일단 이바라키 카센과 관련하여 모종의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은 있다.
동방감주전에서는
직접 나오지는 않고 마리사 클리어엔딩(No.3)에서 뜬금없이 등장한다. 마리사가 갖고있는 파워스톤으로 환상향을 한층 더 강화시키고 싶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유카리 팬들은 오랜만에 본작에서 등장했다고 환호중이다. 엔딩뿐이지만. 그리고 달의 도시가 완전히는 아니지만 반년동안 비어있었기때문에 그 사이에 무슨 짓을 했을지도 모른다. 물론 달의 주민들이 꿈의 세계로 피난간것을 알려면 직접 상황을 봐야하고 요괴는 인지 못하는 이변이지만 이변과 이변의 진상을 알고있는 것처럼 마리사에게 달의 도시에 갔다왔냐고 물어봐서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는 없다.
동방빙의화. 공식적으로 밝혀진 오컬트 정보는 없으나 대응 오컬트는 테케테케로 추정된다. 오컬트 기술을 사용하면 하반신과 상반신이 분리되어 상반신만 컨트롤할 수 있으며 사격기를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합쳐진다.
요리가미 자매와 만나기 전에 이변의 원인을 찾는 자들을 가로막는 역할을 하는데 요리가미 시온이 빙의탈취하면 반드시 패배하기 때문에 유카리 본인으로서도 요리가미 자매를 이길 방법이 없어서 정보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충분한 정보가 모인 후 레이무를 슬레이브로 하여 요리가미 자매와 결판을 짓게 되는데 조온이 빙의교환 스펠카드로 레이무를 탈취하고 시온이 유카리에게 빙의된 순간 꿈세계에 간섭하여 마스터와 슬레이브의 경계를 뒤집어(빙의화 유카리&레이무루트 엔딩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꿈세계에 간섭하여 시온을 마스터로 만들어 시온의 강제빙의를 막았다고 한다) 레이무와 시온을 마스터로 만들어 싸우게 한다.
스토리 외적으로 유카리가 승리했을 때 첸과 놀아주는 도트 모션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스펠카드로 식신[란&첸]을 선택했을 때 유카리의 컬러링에 따라서 란과 첸의 컬러링도 바뀌는데, 홍마관 컬러링, 명계조 컬러링, 프리즘리버 컬러링(...) 등 동방의 다른 캐릭터들의 셀프 패러디가 많다.
후타츠이와의 재판에 당했을 때 변하는 동물은 스키마 속에서 상반신만 내민 아호로톨. 왜 아호로톨이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가장 유력한 설은 아호로톨의 로톨이 할망구라는 뜻을 지닌 단어여서 그렇다는 것이다.(...)
동방천공장. 이번엔 엔딩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레이무 루트로 엑스트라 회화에서 추측하면 오키나의 이변을 일으킨 진정한 목적을 눈치챘다는 신호로 레이무에게 토용의 계절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오키나 마타라의 대사 중 "환상향이 더 이상 제어가 되진 않지만 이 또한 현자들이 바란 것"이라는 대목 때문에 환상향을 멋대로 주무르려는 행적과 겹치면서 현자로서의 직책을 의심받고 있다.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마타라 오키나와는 정반대로, 육체를 잃고 환상향을 3주나 떠돌던 진짜 스미레코에게 다시 현실로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해준다. 다만 인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대사가 나오진 않으니, 어떤식으로 어떻게 도와주었는가... 라던가, 오키나와는 어떤 관계인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능력-
경계를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사물이 존재하는 것은 서로를 구분지어 주는 경계가 있기 때문이다. 경계가 그어짐으로 인해 새로운 것이 나타나고 경계가 흐려짐으로 인해 있던 것이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경계를 조작하는 능력이란 논리적 창조와 파괴의 능력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꿈속 같은 현실이 아닌곳에도 갈수 있으며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유카리는 물리적인 경계부터 개념상의 경계까지 온갖 경계를 조작할 수 있으며 경계를 이지러뜨려 원하는 곳으로 단번에 이동할 수도 있다. 동방의 세계관에서 결계는 경계와 동일한 것으로 간주되므로, 유카리는 갖가지 결계 또한 마음먹은 대로 다룰 수 있다. 그 레이무조차 결계를 다루는 방면에 있어서는 유카리에 뒤쳐진다고 할 정도.
작중에서는 포탈 능력에 가깝게 나온다. 동방요요몽의 캐릭터 파일에선 이유없는 행방불명(神隠し)의 원인으로서, 틈새를 이용해 바깥 세상의 인간을 실종시킨다고 나와있다. 요괴를 환상향 내부로 불러들이는 '환상과 실종의 경계'도 유카리가 만든 것. 동방췌몽상에서 현실의 여러 물건들을 끌어와 싸우는 모습이 나오며게이트 오브 바빌론?, 동방맹월초에서는 '수면에 비친 달'을 통해 진짜 달로 이동하는 모습이 나온다. 동방지령전이나 동방비상천, 탄막 아마노자쿠에서는 화면 끝에서 화면 끝으로 움직이는 사양.
유카리가 만드는 공간의 틈새를 스키마(隙間)라고 하는데, schema(도식)과 隙間(틈새)는 모두 '스키마'로 읽을 수 있다. 이 개념이 항상 가타카나(スキマ)로만 언급되는 것은 이를 이용한 말장난. schema는 사전적 의미로는 개요, 윤곽, 대략, 도해, 도식을 의미하고, 컴퓨터 사이언스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의 조직이나 구조, 혹은 인공지능에서의 추론 규칙의 형식적 표현 등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신은 식(式), 즉 수식으로 이루어진 인공지능(AI)으로 묘사된다. (야쿠모 란의 취미가 계산임을 상기해보자.) 영어로는 저 말장난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권 사용자들은 '틈새'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부분에서는 schema가 아닌 gap(틈새)으로 번역한다. Sukima는 유카리 본인을 지칭하는 일종의 애칭으로 사용된다.
최근 자가선과 영나암 등지에서 카센, 레이무 등이 스키마와 비슷한 것을 사용하기도 한다. 카센의 경우 자가선 35화에서 경계를 열어 실종자를 찾으려 했고, 레이무는 영나암 51화에서 아예 스키마 같은 것을 열어서 유카리에게로 이동한다. 어차피 스키마는 유카리의 능력 중 하나일 뿐이지만, 작중에서 유카리가 사용하는 능력이라곤 스키마 외에는 찾기 힘들기 때문에 꽤나 신선한 충격이었다는 말이 나온다. 유카리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경계를 조종하는 것이고 공간의 경계를 여는 스키마는 그 능력을 포함되는 스킬에 가까운 것이지만, 동방 작품내에선 주구장창 스키마를 포탈건처럼 이용하는 것만 나오는지라(...) 사실상 그 외의 묘사는 게임이라는 매체에서 구현하기 힘들기도 하고.
-동인-
등장인물들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축에 들며 외형적으로도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거유로 그려지지만 위에 볼 수 있는 일러스트처럼 절벽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다만 격투겜 플레이 중 캐릭터 도트의 움직임을 자세히 살펴보면 코마치나 아야만큼이나 유독 눈에 띄는 왕만두의 보유자. 하지만 비상천칙 홍 메이링의 대 유카리전 승리 대사 중 '손맛이 이상하네. 옷 속에 뭔가 넣고 있어?'로 인해 패드 의혹도 받고 있다. 문제는 저 절벽 가슴 일러스트가 거기서 나온 거라는 거지만(…)
개그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기믹은 할망구 네타. 이와 관련된 용어로 동방 오대로가 있다. 자신을 16세 혹은 17세교 신도라고 자칭하면서 자폭하거나 최대한 어려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나이 많다는 말만 들으면 화를 내거나 망가진다. 그래서 일웹에서의 통칭은 BBA(할망구). 이자요이 사쿠야의 PAD장같은 별명이 현재 거의 사용되지 않는 것에 비해 비교적 끈질기게 이어지고 있는 네타. 여담으로 이 경우 동방 오대로로 칭해지는 다른 캐릭터들(야고코로 에이린, 야사카 카나코 등)과 사이좋게 어울려 연륜의 무게를 한탄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 외에는 귀차니스트 혹은 암약가로 그려진다. 귀차니스트 일 때는 심한 잠꾸러기로 매일 매일 잠을 자는데, 대다수가 겨울잠을 자는 경우도 있다.
2차 창작에서는 이것저것 사건의 원인이 되는 일이 많다. 원작 게임에서 유카리가 사건의 원인이 된 경우는 동방췌몽상밖에 없다. 그마저도 췌몽상에서는 스이카의 끝나지 않는 연회 사건을 도운 것이 전부라, 동인지에서 그려지는 '계획적인 유카리'와는 사뭇 다르다. 영야초 이후로는 완전히 해결조로 전환. 하지만 계획적인 유카리가 공식작품에 나오지 않은건 아니다. 공식 서적인 동방맹월초에선 계획적인 모습이 부각되었고, 소설에서는 이런 모습이 더 명확하게 묘사된다. 유카리가 사건의 원인이었던 2차 월면전쟁은 물론이고 맹월초 소설의 란과 유카리의 대화에서 1차 월면전쟁도 유카리가 일으킨 사건임을 암시하고 있다.
동방맹월초에서 보여준 굴욕적인 모습 때문에 도게자와 관련이 있는 소재와 엮이거나, 직접 나서서 도게자를 하거나, 도게자만 하면 승리 등으로 이어지는 등 도게자 소재도 보이고 있다. 처음에는 부끄러워하고 당황하다가 어느샌가 유카리와 완전히 쿵짝이 맞는 란
맹월초에서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스토리에 연관되는 부분이 점차 줄어들면서 인기도 상당히 내려가고, 팬아트에서도 시리어스한 카리스마 성향이 줄고 점차 호라이산 카구야처럼 란과 첸에게 가사노동을 떠넘기고 뒹굴거리거나 잉잉대기 일쑤인 아줌마 기믹이 강해지고 있다. 와츄고나두로 유명한 bkub 같은 경우가 대표적.
물론 진지하게 나올 때는 누구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발산한다. 진지한 캐릭터로서의 유카리 팬들은 유카리가 망가지는 것을 싫어하며 당연히 할망구 네타를 제일 혐오한다.
유카리를 소녀처럼 작고 귀엽게 그리는 사람도 꽤 된다. 예전부터 종종 있었던 것이지만 동방향림당에서 유카리가 소녀 모습으로 등장해서 더 많아졌다. 이 경우 란이 식신 겸 보호자 비슷한 개념으로 등장하고, 첸과 비슷한 크기로 그려진다. 소녀 모습에서는 할망구 네타는 그닥 쓰이지 않는다. 위의 어려 보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유카리와는 거의 다르다고 봐야 한다.
픽시브에서는 ロリゆかりん (로리 유카링)이라고 부르며 소녀풍 유카리가 등장할 경우 이 태그가 거의 반드시 달린다.
한편, 동인지에서는 결계에 문제가 생겼거나, 결계를 보수할때, 영력을 사용하므로, 그 효과로 한시적으로 어려진다는 설정이 있다...
시리어스 물에서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나름의 꿍꿍이를 품고서 움직이는 암약가 같은 성격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자상하고 포용력이 넘치는 환상향을 지켜보는 어머니로 묘사되기도 하고, 피도 눈물도 없이 오로지 자신이 정한 목적만을 위해 움직이고 타인을 장기말로 이용하는 냉혈한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자주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면 피 색이 의심될 만한 짓을 하면서 환상향을 위해서라는 명분을 내세우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마침 위의 자시키와라시 같은 좋은 예도 있으니... 유카리 : 이럴 때일수록 큰 그림을 보려무나!
배틀물 동인지에는 쉽게 등장하지 않는다. 경계를 지배하는 능력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는 힘든 게 주된 이유. 나올 경우 특유의 능력보다는 탄막과 스펠카드 위주의 싸움을 펼친다. 스키마를 사용해 이리저리에서 탄막이나 다른 것(?)을 날려대기도 하고, 바깥 세계의 병기나 다른 이상한 것(?)을 불러올 때도 있다.
요요몽 판타즘 배틀 영상.
레이무, 마리사, 사쿠야 vs 유카리.
매드 무비나 PV 등에서는 스토리 플롯이나 아무런 부연 설명 없이 가장 마지막에 모습만 슬쩍 비춰줘도 뭔가 수상해 보이는 편리한 존재(…).
결국 위에 써있듯이, 작품마다 유카리의 성격은 격차가 매우 큰 편에 속한다. 몇몇 비슷한 성격으로 해석되는 캐릭터들도 있는 것에 비하면 작가마다, 심지어 동인지 작품마다 성격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어떤 한 타입 유카리에게 매료돼서 팬이 된 사람은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나 첸 등에게는 매우 상냥한 모습을 보인다. 성격 자체는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토리이 에리코를 빼다 박았다. 단, 서열상 손녀격인 첸을 다루는 데 있어서는 정반대다.
여러 군데에 등장하는 만큼 커플링 상대도 여럿. 특히 많은 것은 역시 하쿠레이 레이무와의 커플링. 다만 동방맹월초에서 레이무를 장기말 다루듯 취급한 탓에 레이무와의 커플링은 눈에 보일 정도로 세력이 조금 줄어든 상태였지만 이후 영나암과 빙의화 같은 작품에서 엮이면서 다시 많아졌다.
유력한 모티브로 일본의 도시전설 스키마온나가 지목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확실히 언급된 바는 없으며 '스키마' 외에는 공통점이 그다지 없다.
마에리베리 한과 외모나 능력이 비슷해 이 둘을 동일인물로 보는 동인설정도 있다. 메리는 경계를 보는 능력. 거기에 메리는 환상향으로 넘어간 기억이 몇 번 있다. 더욱이 메리의 친구인 렌코는 메리의 능력이 경계를 보는 정도의 능력에서 경계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으로 강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한 적이 있고, 이자나기 물질에선 메리의 능력이 더 강화된 듯한 묘사가 나와 더더욱 상상을 부추기는 중. 단순한 동인 설정이라고만 보기에는 ZUN의 의미심장한 발언도 있어서 동인계에서 이 떡밥은 거의 기성사실화 되어버렸다. 다만 이 역시 공식적으로는 어떻다고 정해진 것이 하나도 없으므로 취급시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것은 마에리베리 한 참고. 그리고 경계를 다루는 능력은 레이무에게도 있으며 토요히메의 능력도 경계를 다루는 능력과 흡사하기 때문에 능력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동일인물일 하긴 힘들다.
유카리의 요요몽 판타즘 테마곡인 네크로판타지아는 상당히 인기있는 곡이며 어레인지도 많이 있다. 특히 후렴 부분이 큰 포인트. 보컬곡도 꽤 있는 편이다.
Yukarin(유카링)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다가 동방최모에 토너먼트에서 누가 실수로 Yuarkin(유아킨)이라는 오타를 낸 후, 팬들 사이에서는 유카리를 유아킨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다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별명인지라 니코동 붐 직후 다시 잠깐 반짝하다가 현재는 완전히 묻힌 별명.
훌쩍 세월이 흘러간 이야기 중 하나지만 이 분의 정체가 너구리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동방삼월정의 너구리 요괴, 동방신령묘의 후타츠이와 마미조 같은 공식 너구리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차차 확실하게 부정되고 있다.
'폐선「훌쩍 폐역하차 여행」' 의 영향으로 기차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으며, 동인계에서는 이 기술이 간판기가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 밖에도 도로 표지판을 무기로 쓰는 등 바깥 세계의 물품들을 무기로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선 가면 갈수록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3회 투표 이후로 그 비중과 카리스마에 걸맞게 6,7위라는 높은 위치를 고수하고 있었는데, 7회 투표에서는 그 두 배인 12위로 하락. 8회에서는 14위로 내려가더니 9회에서는 15위, 10회에서는 16위를 기록하며 점점 하락하고 있다.
능력 덕분에 환상들이를 다룬 2차 창작물에서는 누군가 환상향에 떨어지는 사고가 터지면 거의 대부분 "이게 다 유카리 때문이다" 한 마디로 설명된다(...).
- 주요 커플링 -
하쿠레이 레이무
- 유난히 레이무와의 커플링인 동인지가 많다.주로 레이무를 손 안에 갖고 노는 듯이 다루는 캐릭터로 나오거나(본작에서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레이무의 행동 하나하나에 하악대는 정신나간 겨드랑이페치 스토커 성향의 캐릭터로 나온다. 이쪽 커플은 따로 육렝. 결계조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여담으로 이 둘사이에서 나온 딸은 최강이라고 전해진다. 아래는 상상화.
사이교우지 유유코
- 오랜시간동안 친구사이로 지내와서 나온것. 자세한건 유유코 쪽으로.
야쿠모 란
- 자신의 식신인 란과도 커플링이 있긴 하나 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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