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족 : 하니와(무덤 곁에 묻어두던 인간이나 동물의 진흙상)
능력 : 충성심이 그대로 강함이 되는 정도의 능력
관련인물
하니야스신 케이키(창조주)
동방귀형수 조토구 마유미 테마곡 세라믹스의 장도인(セラミックスの杖刀人)
동방귀형수 5면 필드곡 비스트 메트로폴리스(ビーストメトロポリス)
동방귀형수 6면 필드곡 일렉트릭 헤리티지(エレクトリックヘリテージ)
이명
하니와 병장
하니야스신 케이키가 만든 하니와 군단의 대장이다. 검술, 궁술, 기마술 등의 기교가 조금 낡아빠지기는 했지만 다방면에서 뛰어나고 신체능력도 우수하다. 하니와들은 부상당해도 금방 수복되고, 병에 걸리지도 않으며, 체력이 떨어지는 일도 없기 때문에 인간령들과 동물령들을 점점 대체해 갔다고 한다. 더불어 영체 뿐인 동물령과 달리 실체를 가지고 있는 데다, 영혼이 없기 때문에 영체에 대한 공격도 불가능해 동물령들이 전혀 당해내지 못했다고. 그렇게 축생계를 거의 장악해서 군대도 장식이 되어 가던 찰나에, 동물령들이 영장원 침공을 위해 끌어들인 인간들의 공격을 받는다.
테마곡의 장도인(杖刀人, 조토닌)은 이나리야마 고분에서 출토된 철검에 각인되어있던 어구로, 일본 고대 관료제의 원형이 되는 관직명.
원작의 바지의 디자인이 고증에 맞게 많이 펑퍼짐한데, 그게 팬들의 눈에는 맞지 않는지 팬아트에서는 대부분 개량된 모양으로 그려진다. 과거 성련선의 무라사 미나미츠 때와 유사하다.
인게임 일러스트에선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약간 불그스름한 피부로 채색이 되어있지만 2차 창작 일러스트에서는 그다지 잘 반영되지 않는 편. 케이키에 의해 창조되었기 때문인지 보통 어린 모습으로 그려진다.
마유미가 들고 있는 것 포함해서 하니와(埴輪)들의 포즈가 왠지 모르게 상상도 못한 정체를 닮았다. 이건 하니와의 포즈에서 따온 것.
커플링은 자신의 창조주인 하니야스신 케이키가 될듯하다.
일러스트에선 그 특유의 펑퍼짐한 바지때문에 뚱뚱해보이는 허벅지로 상반신과는 엄청난 괴리감을 불러일으켜 "후토 같다"며 놀림거리가 되어버렸다. 이는 모노노베노 후토의 네타 중 하나와 관련된 것으로, 후토라는 단어를 이용해서 후토모모라는 말장난이 가능하기 때문에 후토의 일러스트를 그릴 때는 허벅지를 강조하여 그린다는 네타.
테마곡인 '세라믹스의 조토닌'이 평소의 동방 프로젝트 스타일과 많이 이질적이고 실험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하이라이트의 셋잇단 멜로디 전개. 하니와 군대라는 설정과 겹쳐 묘하게 기계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지라 서방 프로젝트를 떠올리는 사람도 있는 편. 다만 그만큼 인상적이고 신선하게 받아들여져 평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주요 커플링-
하니야스신 케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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