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
유령 |
능력 |
손을 쓰지 않고 악기를 연주하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낮음 |
인간 우호도 |
높음 |
주요 활동 장소 |
축제가 벌어지는 장소 등등 |
동방요요몽 프리즘리버 세 자매 테마곡 유령악단 ~ Phantom Ensemble(幽靈樂團 ~ Phantom Ensemble)
동방요요몽 4면 필드곡 천공의 꽃의 도시 (天空の花の都)
동방화영총 프리즘리버 세 자매 테마곡 유령악단 ~ Phantom Ensemble(幽靈樂團 ~ Phantom Ensemble)
이명
소령 세자매
동방요요몽의 4면 보스. 곁다리 희생자 7호. 바깥 세계에선 장녀 루나사 프리즘리버, 차녀 메를랑 프리즘리버, 삼녀 리리카 프리즘리버, 사녀 레이라 프리즘리버로 구성되어 있었던 자매로, 현재 프리즘리버 세자매는 이름과 외모를 제외하면 바깥 세계의 프리즘리버 네자매와는 다른 존재이다. 이유는 후술.
본래는 바깥 세상의 네 자매였으나, 부모를 잃고 다른 자매들도 입양되는 와중에 홀로 남은 막내 레이라 프리즘리버가 세 언니들과 닮게 만들어낸 소령들이 레이라와 함께 환상들이한 것. 바깥 세상의 프리즘리버 세자매와 레이라는 오래 전(とうの昔)에 죽었다고 하는 걸 봐서는 환상향에 온지는 좀 된 듯 하다. 지금의 소령 세자매는 요괴의 행사 등지에 불려가 음악을 연주해주는 걸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데, 특히 명계의 행사에 자주 불려가는 듯. 춘설이변 당시에도 사이교우지 가의 꽃놀이에 꽃놀이 참가를 보수로 불려가던 중이었다.
동방영나암에서 1권 부록에 한 컷 출연, 히지리 뱌쿠렌이 너구리들의 연주에 감탄해서 샤미센을 꺼내들 때 동생들과 미스티아, 쿄코와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아래는 자매들의 설명이다.
장녀 루나사 프리즘리버
능력: 손을 쓰지 않고 악기(차분해지는 음계)를 연주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낮음
인간우호도: 높음
주요활동장소: 축제가 벌어지는 장소 등등
이명은 소령 바이올리니스트.
동방요요몽 4면 보스중 한명. 프리즘리버 소령악단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프리즘리버 자매의 장녀. 곁다리희생자 7-1호.
프리즘리버 악단 내에서 루나사는 현악기 담당. 현악기 중에서 바이올린이 특기이며, 이 바이올린은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스트라디바리우스가 놀라 도망갈 정도라고 한다.(연주를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소개한다고 한다. 당연히 과장일 수 있다.)
이 바이올린에서 나오는 음색은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데, 고막뿐만이 아니라 뇌를 울리는 소리라 너무 많이 들으면 우울증에 걸린다.
소령(폴터가이스트)이기에 떠들썩한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본인의 성격은 정정당당한 우등생 타입으로 뭔가 어긋나는 것을 싫어하는 우직한 면도 있지만 뭔가에 속기 쉬운 편.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와 달리 어두운 과거가 있다.(레이라 프리즘리버 관련)
성격은 '좀 어둡고 쿨한 언니' 이라고 평가되기도 하나 동방문화첩/서적에서 그녀의 대사를 들어보면 좀 너무 냉소적인 것은 아닌가 싶은 느낌마저 든다. 생각한건 빙 돌리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 성격과는 별개로 시끄러울 때엔 굉장히 시끄럽다고 하며, 소음을 낸다면 유리가 깨질정도의 소음을 낸다고 한다.
“해바라기가 꽃을 바라보는건 부러움과 질투에서 우러나는 행동, 결코 명랑한 꽃이라 말하기 힘들어.” , “넌 슬픈처지에서 태어난 경우야. 꽃에 들떠있을때가 아니지.” 등 명대사를 달고나온다. 길지도 않고 짧은 말로 카리스마를 뽐내는 루나사 왕언니.
동인들의 2차창작 작품에서는 대체로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 우울하고 맥없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어두운 성격에서 쿨데레가 연상되기 때문인지 자매들 중에서 인기는 가장 많은 편.
리더격이지만 혈기왕성한 동생들에게 휘둘리는 역할로 그려진다. 그외에도 타미플루리버(タミフルリバー)라 하여 입을 어벙하게 벌리고 있는 표정의 일러스트도 있다.
자매들 중 맏언니라 그런지 주된 별명은 루나언니(ルナ姉).
여담으로, 세자매의 테마곡 유령악단에서 사실 바이올린은 사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사실 진짜로 필요없는 아이는 루나사다!'라는 설도 있다.
차녀 메를란 프리즘리버
능력 : 손을 쓰지 않고 악기(들뜨는 음계)를 연주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 낮음
인간우호도 : 높음
주요활동장소: 축제가 벌어지는 장소 등등
이명은 소령 트럼페터.
동방요요몽 4면 보스중 한명. 프리즘리버 소령악단의 트럼펫 연주자이자 프리즘리버 자매의 차녀. 곁다리희생자 7-2호.
프리즘리버 악단 내에서 메를랑은 관악기 담당. 관악기중에서 트럼펫이 특기이며, 동방구문사기에 따르면 이 트럼펫은 수많은 재즈 트럼펫터의 피를 흡수했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트럼펫이라고 한다. 이 트럼펫에서 나오는 음색은 사람을 들뜨게 만들어 주는데, 고막뿐아니라 뇌를 울리는 소리라 너무 많이 들으면 조증에 걸린다.
성격은 매우 밝다 못해 조증에 걸린듯한 느낌을 준다. 솔로연주를 좋아해 자신의 음악의 특성을 살려 솔로 라이브에 나서기도 한다. 그 장소는 주로 묘지 등 유령들이 몰려있는 곳. 솔로 라이브때는 트럼펫 외에 튜바, 트럼본 등등 여러가지 금관악기를 한꺼번에 사용하는 듯하다.
공식설정상으로 프리즘리버 자매들 중에서 가장 마력이 높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강한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왠지 모르게 점점 잊혀져가는 설정이라 동인설정으로 오인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는중. 실제로 게임상에서 통상탄막중 등장하는 구불구불 휘어지는 레이저가 매우 흉악하여, 세자매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름은 프랑스식 독음으로, '메를랭'이라고 읽는다. 이 이름의 출처는 불명이며, 아서 왕 전설의 멀린이나, 프랑스의 재즈 평론가 아르노 메를랭(Arnaud Merlin)이라는 사람이 이름의 유래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전자는 캐릭터와 별 관련이 없고 후자는 그리 저명한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 혹은 영단어 'merrily'에서 따왔다는 말도 있다. 뜻이 즐겁게, 흥겹게 등이란 것을 생각해보면 의외로 이게 답일지도...
동인상에서의 성격은 좀 맹하다. 언니나 동생과 달리 동인계에선 주로 거유로 그려진다. 그 이유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있지만 주된 의견은 헤어스타일 때문일 것이다...고 한다. 축복받은 헤어 은근히 유카와 헤어 스타일이 비슷한 거 같더니만
별명은 메루뽀. ξ・∀・)메루뽀 ← 이 AA에서 유래했다.
동방요요몽 게임상에서 합동 스펠시 버그가 발생하면 혼자서만 따로 노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폭주라는 캐릭터성으로 굳어졌다. 덕분에 '맹하게 있다가도 갑자기 혼자서 텐션이 마구 올라가 폭주'라는 패턴이 흔히 보인다. 다른 둘째들 처럼 약간 정신나간 기질이 보이기 때문에 광년이나 괴짜로 묘사되는 일도 많다. 주된 묘사는 그냥 밝은 아이처럼 있다가 갑자기 정신줄을 놓고혼자 실실대거나 멀쩡하다가도 갑자기 정신나간 아이로 돌변하는 등의 패턴. 심하면 얀데레로 묘사되는 일도 있으며 아무튼 맛이 가면 가장 무서운 성격. 대신 가장 밝은 캐릭터로 묘사된다. 언니나 동생과 달리 능력이 저러니까 근데 이러저러해도 일단 이 세자매 인기가 눈물나는 수준이라…
삼녀 리리카 프리즘리버
능력: 손을 쓰지 않고 악기(환상의 음계)를 연주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낮음
인간우호도: 높음
주요활동장소: 축제가 벌어지는 장소 등등
이명은 소령 키보디스트.
동방요요몽 4면보스중 한명. 프리즘리버 소령악단의 키보드 연주자이자 프리즘리버 자매의 삼녀. 곁다리 희생자 7-3호.
프리즘리버 악단 내에서 리리카는 타악기 담당. 키보드, 퍼커션 등을 주로 연주하지만 실은 아무 악기나 연주할 수 있다. 그 중 키보드의 경우, 유명한 아티스트가 사용하였지만 소리가 너무나도 독특하여 팔리지 않고 환상으로 사라진 불운한 키보드라고 한다... 라고 연주를 시작하기 전에 소개한다. 진위 불명. 이 키보드에서 나오는 음색은 언니들과 달리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언니들의 음악에 비해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탓인지 솔로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듯하다.
성격은 약간 교활한편. 최소한의 힘으로 최대의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이런 계산을 할 정도로 머리도 좋아, 상황이나 행동을 앞서보는 쪽. 처세술에도 능하다.
참고로 눈 색깔은 적안또는 갈색. 화영총엔 눈을 감은 표정이 많아 실눈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눈캐릭터는 아니다.
동방화영총에서는
사실 이변은 안중에도 없고 시끌벅적한 환상향을 보고 연주 소재를 찾으러 언니들한테 말도 안하고 외출한다는 게 리리카 스토리 모드의 내용.
동방문화첩에서는 리리카가 사용하는 음은 능력처럼 환상의 음. 즉, 바깥세상에서 사라진 음이라고 한다. 음을 내는 방법은 자신도 모르지만 '난 소령이니까' 하면서 개의치 않는 듯. 감정적인 면에선 두 언니에게 맡기는 부분이며, 자신은 곡에 더 치중하는 성향이 있다고.
동인상에서 성격은 활발하고 열정적인 신세대이다. 자매싸움의 단골 손님으로 언니들과 매번 싸운다. 다만 본인은 자주 싸움에서 빠져나가거나 두 언니를 싸움에 붙이는둥 처세술이 능하다.
두 언니들에 비해 캐릭터가 미묘해서 인기는 제일 없다. 동방화영총 출연 직후 열렸던 4회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서는 윈도우즈판 캐릭터 중 최하위를 기록했을 정도. 덕분에 '필요없는 아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나마 6회에선 간발의 차로 둘째언니를 이겼다. 하지만 9회 투표에서는 83위로 신작 보스 캐릭 중에서는 최하위(…)
게임상에서 표현되는 머리카락 색깔도 언니들에 비해 미묘한지라 2차창작 팬아트에서는 갈색, 옅은 금발, 백발(은발), 핑크(…) 등등 각양 각색으로 칠해진다. 그래도 일단 갈색이 대세.
비록 필요없는 아이라 불리기는 하지만 사용하는 악기가 가장 현대적인 키보드라 동인 PV등에선 매우 활약하는 캐릭터.
- 과거의 대해서 -
이런 프리즘 리버 자매에게도 슬픈 과거가 있다. 바로 인간인 막내 레이라 프리즘 리버의 이야기.
막내 레이라 프리즘리버
동방 프로젝트에서 설정상으로 존재하는 캐릭터로 프리즘리버 자매의 막내.
원래 프리즘리버 자매는 소령이 아니었으며 바깥세상에서 살고있었다. 그녀들이 어찌하여 환상향에 나타났는지에 대한 얘기는 요요몽의 캐릭터 설정에 나와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3명의 탄생은 먼 옛날로 거슬러 올라간다. 옛날, 인간의 귀족, 프리즘리버 백작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백작은 네 명의 딸이 있으며, 많이 귀여워했다.그러나 어느 불운한 사고로 인해, 넷은 가족을 잃는다. 돌볼 사람이 없는 딸은 각자 거두어졌지만, 막내인 레이라만은 추억이 남은 집을 벗어날 수 없었다.레이라는 최대한의 힘으로, 언니를 닮은 소령(폴터가이스트)를 만들어냈고, 그 집과 소령과 함께 사라졌다.시간이 흘러, 네 사람은 오래전에 죽어 있었지만 저택은 아직 귀신의 집으로 환상향에 남아 있었다. 소령 세자매는 지금도 그 집에서 소란스럽게 살고있는 것이다.
가 프리즘리버 유령악단이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 이자요이 사쿠야를 만나기 전의 이야기.
이 설정은 화영총에서 리리카로 플레이 시 시키에이키의 대사인 "근본을 잃은 영은 매우 불안하지. 너희들(프리즘리버 소령악단)은 악기를 근본으로 삼은 소령 같아 보이지만, 실은 아니야. 너희들의 기반은 너희들은 낳아준 인간. 그리고 그 인간은 이제 더이상 존재하지않아." 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다. 소령을 만든 레이라의 존재는 사라졌지만 소령악단은 남아있기 때문.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레이라에게는 공식적인 디자인이 없기 때문에 동인 팬아트계에서는 대부분 녹색의 긴머리를 갖고있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 동인 -
테마곡인 유령악단 ~ Phantom Ensemble의 평이 상당히 좋다.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서는 첫데뷔인 2회에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이후의 역대 순위도 3, 5, 7, 8, 11, 15, 11위로 대단히 높다. 소령악단 개개의 인기와 비교하자면 한숨이 나올 지경(…). 현재진행형으로 순위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재밌는 건 방금 말한 동방 위키 인기투표 2회 캐릭터 부문에서는 소령악단 자체로 참가한 결과 무려 4위를 차지한 것. 셋이서 덤볐는데도 주인공의 벽은 못 넘었지만. 3회부터는 개인으로 참여한 결과 인기 급하락(…). 소령악단이 동인지에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연회 장면에서 작게 한 컷 정도 나오는 게 전부이다. 잠깐 눈물 좀 닦고…
그러나 이래보여도 캐릭터성은 딱딱 갖춰져 있다. 그리고 거의 공식설정들이다! 쿨데레 루나사, 하이텐션 메를랑, 그리고 속이 시커먼 리리카.
'니지카와'(虹川)라는 별명이 있다. '프리즘'에서 연상되는 색상 '무지개'(니지)와 '리버'의 역어로 사용된 '강'(카와)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이 별명을 성처럼 사용해서 '니지카와 리리카'와 같은 식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훗날 동방휘침성에서 이들의 기믹을 물려받은 츠쿠모 자매가 역시 4탄에서 등장한다. 이쪽은 동양 악기라는 것이 차이점. 여기에 호리카와 라이코까지 합치면 프리즘리버 자매의 대항마가 완성된다. 물론 츠쿠모 자매와 라이코는 요괴로 분류되는 츠쿠모가미지만 프리즘리버 자매는 유령으로 분류되는 소령이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므로 근본적으로는 차이가 있다.
요요몽 4면 보스라는 이유인지 요우무, 유유코와도 자주 엮이며 소령이라는 이유로 지저 세계와도 엮이는 일이 많다. 또한 음악 활동을 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미스티아와도 접점이 있으며 이 쪽의 경우에는 아예 동방영나암 1권 보너스 편에서 카소다니 쿄코까지 포함해 동반참여하기도 했다. 정확히는, 주지승이 너구리들의 합창에 감명을 받아 샤미센을 연주하면서 같이 즐기다가 다음 날 너구리들이 자기들 배를 신나게 두들기다가 죽어서(...) 주지승의 너구리 요괴 퇴치 사건으로 명명된 에피소드로 주지승 역할로 뱌쿠렌이 나왔는데 샤미센을 꺼내드는 컷에서 프리즘리버&미스티아&쿄코도 같이 그려졌다.
-주요 백합 구도-
- 자매는 자매이다. 주로 자매끼리 다루는 동인지가 많으며 이미지도 보인다.
끈적한 동인지는 거의 없다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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