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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요수

출신

고양이

능력

요술을 쓰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보통

인간 우호도

보통

주요 활동 장소

짐승길, 요괴의 산

   

   

동방요요몽 첸 테마곡 댜오예쭝(withered leaf) (ティアオイエツォン(Withered leaf)

 

동방요요몽 2면필드 BGM 토오노 환상 이야기(遠野幻想物語)

동방요요몽 EX스테이지 필드 BGM 요요발호(妖跋扈) 

 

 

이명

  흉조의 검은 고양이, 틈새 요괴의 식신의 식신, 눈으로 쫓을 수 없는 바케네코

 

 

 

동방요요몽 2면 보스, EX 스테이지 중간보스. 야쿠모 란의 식신(式神). 야쿠모 유카리의 식신의 식신. 곁다리희생자 4호이긴하지만 곁다리희생자와 엮일 확률이 적고, 야쿠모 가와 많이 엮인다..

 

요괴고양이이며, 요술에 능하다. 식신은 요괴에 식(동방문화첩/서적에 따르면 방정식)을 씌워 시술자의 하수인으로 삼은 존재. 식은 물에 젖으면 떨어지는데, 본인이 고양이인지라 물이 최대약점. 식이 떨어진 요괴고양이 상태에선 육탄전을 위주로 한다. 식신일때나 둔갑고양이일때나 외형에 차이는 없다.

 

외양대로 어린아이 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지고 있다.

필드곡인 토오노 환상 이야기는 원야 환상 이야기로도 알려져 있다. 일본의 토오노(표준 표기법으로는 도노) 지방의 전래동화 모음집을 뜻한다. '마요이가' 라는 마을도 전래동화에 나오는 마을 이름이다.

첸의 테마곡은 다짜고짜 중국어 독음만 적어놔서 중국인들도 무슨 소리인지 몰랐다고. 사실 댜오예쭝(凋叶棕)의 의미가 갈잎이라 부제가 갈잎(Withered leaf)이다. 티아오이에트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란의 식신이긴 하지만 일이 없을 땐 란이 식을 떼어놓고 평소에는 요괴의 산에서 논다고 한다. 동방문화첩의 인터뷰 장소도 요괴의 산이고, 동방구문사기에서도 첸의 주요 출몰지역은 요괴의 산이다. 인간 마을에도 때때로 출몰하는 것으로 보아 행동반경은 상당히 넓은 듯 하다. 란이 식을 붙일때는 란이나 유카리와 행동을 함께한다.

 

 

2차 창작에서는 야쿠모 유카리와 야쿠모 란과 같이 살고 있는 걸로 자주 표현되고 있지만, 공식 설정에서는 첸은 주로 요괴의 산에 살고 란, 유카리는 마요이가와는 별개의 장소로 추측되는 유카리의 집에서 살고 있다.

   

게임 원작의 스탠딩 CG 및 도트에는 꼬리를 볼 수 없지만, 2차 창작물에서는 흔히 꼬리가 두 개 달린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첸을 진정한 트윈테일 보유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구문사기 삽화에는 꼬리가 2개 달려 있고 동방췌몽상에서도 2개로 그려져있다. (그런데 동방문화첩의 게스트 삽화에서는 어째서인지 한 개로 그려졌다.) 꼬리가 2개인 이유는, 고양이 요괴의 대표격인 네코마타는 꼬리가 두 개라는 얘기 때문인 듯. 요요몽 스펠 발동 때의 전신 컷에선 신발을 안 신은 건지 발 부분이 하얀색인데 정작 도트 그래픽에선 빨간 신발꼬까신을 신은 듯 보인다.

 


야쿠모 유카리 - 야쿠모 란 - 첸, 이 3인은 주인과 식신, 식신의 식신으로 묶인 관계이며, 각각의 이름도 스펙트럼 색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뤄져 있다(첸- 주황색, 란- 남색, 유카리- 보라색).

동방문화첩/서적에 의하면 인간들이 버리고 떠나 빈집이 널려 있는 폐촌에 고양이들을 불러모은 뒤 먹이와 개다래나무 열매를 줘서 부하로 삼으려고 노력중이지만, 본인이 너무 약한 탓에 고양이들이 말을 듣지 않아 성과가 안 좋다. 고양이 발톱에 긁히거나 손가락을 먹힐뻔 했다. 한편 란도 가끔 첸을 개다래나무 열매로 취하게 해서 논다고 한다.

 

 

인간 마을에서 코타츠 안에서 놀고 있다가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동인-

   

 

종종 '야쿠모 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참 판별용으로 사용되는 듯.

  

야쿠모 란이 로리콘기가 있어서 의미없는 말 한마디에 란을 천국과 지옥으로 왕복시킨다. 사심없이 란을 좋아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야쿠모 유카리도 첸을 귀여워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물론 란만큼은 아니지만. 대신 란이 하면 혼날 짓을 첸이 사심없이 하면 가볍게 꾸중만 듣고 마는 묘사가 많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3명이 함께 거주하면서 갖가지 소동을 일으키는 것으로 묘사하는 동인지가 많다. 유카리가 할머니, 란이 가정부, 첸이 손녀격인 이미지. 손녀답게 착하고 기특한 아이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본인 대사가 아니지만 첸과 관련된 주요 대사로 "체에에에에에(중략)에에엔"이 있다. 동방 M-1 그랑프리에서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란이 그렇게 부르던 것이 유행한 것이다. 덕분에 니코동에서는 등장하기만 하면 체에에에에에(중략)에에엔 하는 탄막이 뜬다.


란과 함께 빙글빙글(실제로) 도는 역할이나 란보다는 도는데 비중은 없다. 원작에서는 그냥 스프라이트중 적당한거 한장만 대충 회전하는식으로 표현하는데 2차 창작쪽에서는 보다 디테일한 묘사 공처럼 몸을 말은 자세로 회전하는 식으로 표현한다. 황혼프론티어 격겜풍으로 도트를 찍어서 MUGEN으로 제작된 첸같은 경우는 아예 이러한 자세로 롤링 어택을 하는 스펠카드를 다량 보유한 캐릭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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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캐릭터로 묘사되므로 치르노등 아동 캐릭터들와 친하게 묘사되기도 하지만 접점이 없고 다른 아동 캐릭터인 루미아, 치르노, 미스티아, 리글은 아예 4인방(바콰르텟; Team 9)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저 넷과 함께 나오는 일은 적다. 결정적으로 저 4명과는 달리 첸은 분명히 야쿠모가에 소속된 캐릭터이다 보니…
한편 다른 아동 캐릭터들과 달리 바보 기믹이 없어서 동인계에서도 순진하고 기특한 아이처럼 묘사되는 일이 많다. 설령 바보로 나오더라도 말 그대로 멍청해서라기보단 너무 순진해서 쉽게 속아넘어가는 쪽에 가까운 편.

 

 

그런데 반대로 하라구로 속성을 가지고 특유의 무해해 보이는 외모와 애교를 사용해 주위 사람들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소악마 캐릭터로 나올 때도 있다. 겉으로는 굉장히 귀엽고 순진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니컬하고 자신의 연기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을 비웃는 느낌. 
상기한 캐릭터성 때문에 배틀 동인지에서 싸움에 참전하는 일은 엄청나게 적고 참전을 하더라도 유카리나 란의 소환수로 잠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머리에 쓴 모자는 양배추라고도 불린다. 마크로스 프런티어의 란카 리의 냥냥댄스를 패러디한 영상이 만들어지기도 했었다.

동방지령전의 카엔뵤 린이 등장했을 때 고양이 포지션이 겹쳐져서 인기가 위태로워질지 모른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오린의 동인인기가 상당히 저조해서 슈팅파의 경우는 친근해지기 어려운 난이도라는 점도 있고 큰 타격은 받지 않았었다. 그러나 2011년에 이르러서는 8회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서 서로의 입지가 바뀌었다. 첸이 맹월초 빠워로 야쿠모 일가가 박살남에 따라 30위권 → 40위권 → 50권으로 내리몰락하는 반면 오린은 전체적으로 주가(특히 음악 부문)가 오르고 있는 지령전에 힘입어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다만 역으로 고양고양 커플을 만드는 사람도 있다. 란이 오린에게서 NTR위기를 느끼기도 한다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오렌지로 나온.  이는 橙(色)이 일본어로 주황색(=오렌지색)을 의미하기 때문.

 

양덕들 사이에서는 이 뜬금없는 짤방 하나 때문에 "honk honk"라는 밈 주인공의 지위를 획득. bkub의 만화인데, 야쿠모 란이 선물해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이부키 스이카가 길거리에 취해서 널브러져 있자 찌링찌링 벨을 울리는 장면이다. bkub만화의 첸은 말 한마디 없이 저 묘한 표정으로 모든 일을 하는 사차원 개그 캐릭터라서 양덕들 사이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높은 편.

 

 

 

우리나라에서는 란이 첸에게 약을 먹이려고 하니까 첸이 자꾸 "퉤에엣" 뱉는 4컷만화 장면을 패러디로 쓴다. 하라는대로 안하고 엉뚱한 것만 내놓는 케이스들에 적용 가능.

   

 

-주요 커플링-

   

 

야쿠모 란

   

   

- 위에서 언급했듯이 당연히 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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