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족      로쿠로쿠비

능력      목을 공중에 날릴 있는 정도의 능력

   

   

동방휘침성 캐릭터 세키반키 테마곡 버드나무 아래의 듀라한(柳の下のデュラハン)

 

 

동방휘침성 2면 필드곡 운하를 다니는 인요(運河を行き交う人妖)

 

 

 

   

이명

로쿠로쿠비의 괴기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 인물. 『동방휘침성』의 2면 보스로 첫 등장.

   

다소 자존심이 강하고, 인간은 물론 같은 요괴에게도 벽을 세우는 성격이다. 사물을 삐딱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 모양.

   

종족은 로쿠로쿠비이지만 듀라한이나 비두만처럼 머리와 목 관련 소재의 요괴를 집대성해놓은 듯한 캐릭터. 특히, 주요 능력인 '목을 공중에 날리는 정도의 능력'은 사실 로쿠로쿠비가 아닌 '누케쿠비'라는 요괴의 전설에서 비롯된 능력이다. 둘이 비슷하다 보니 이 캐릭터에서는 아예 합친 듯하다.

 

 

 

자존심이 세고 삐딱한 성격이라 최근 있었던 종교 설파로 날뛰는 모습을 보며 사람들을 한껏 비웃어주고 있었단다. 실제 작중에서의 대사도 은근히 비꼬는 듯한 발언이 많다. 뮤직룸 코멘트에서도 2병틱한 캐릭터라고...

 

 

 

요술 망치의 힘으로 허세가 세지고 센척이 하늘을 찌를 무렵에 퇴치당하면서 지금은 성깔이 죽었다고...

허세부리다가 허무하게 당하는 만큼 대사는 어째 바보스런 것이 많다. 

 

 

 

레이무 : "네 이놈, 이 불제봉이 안 보이느냐!"

세키반키 : "어이구 나으리!"

 


 

 

 

 

- 능력 -

 

목을 공중에 날릴 수 있는 정도의 능력

 

자신의 목을 뚝 떼서 공중에 날릴 수 있다.

 

 

보스전 두번째 스펠 카드에선 머리만 늘려서 탄막전개. 로쿠로쿠비의 전승 중에서 '목이 몸과 떨어져 았다'와 '목은 몸에 붙어 있되 길게 늘어난다'를 함께 반영한 것이다. 스펠 카드가 끝나면 머리는 텔레포트해서 몸으로 돌아간다. 또 목이 떨어져있는 동안에 몸을 움직이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 한다는데 마지막 스펠을 보면 몸도 움직인다. 뭐지(...)

 

 

 

- 동인 - 

 

 

머리가 떨어진다는 전무후무한 캐릭터성 때문에 네타 및 개그 이미지가 픽시브에 가득 올라오고 있다. 양으로는 3면보스 버프 받은 이마이즈미 카게로 와 비슷한 수준.(...) 결국 휘침성과 같은 날 발매된 『동방심기루』의 하타노 코코로나 『동방휘침성』의 다른 보스들 그 누구보다도 가장 빨리 윳쿠리가 그려졌다.(...). 6월에 들어서도 자기 혼자 윳쿠리가 있다. 아니 그야말로 캐릭터 자체가 그냥 윳쿠리나 마찬가지다. 윳쿠리가 공식에 나왔어요!

 

동방 작품 내에서는 머리가 날라다닌다는 점에서 키스메랑 엮이기도 한다.  단발에 뒷머리에 리본을 하고있다는 거 때문인지 치르노랑 비슷하게 생겼다는 이야기도 있다. 타타라 코가사와 미야코 요시카와 같이 사람들을 놀래러 다닌다는 동인설정도 존재한다. 왠지 요시카도 머리가 떨어져 나가 있다.(...) 코가사가 세키반키랑 만났을때에는, 세키반키의 머리분리 스킬로 코가사가 역으로 놀라는걸 자주 볼 수있다. 

 

▲ 물론 목 납치 

커플링이라곤 안했다

 

 

다른 작품과의 크로스오버는 주로 마마마의 토모에 마미와 연결되며, 머리를 갈아끼우는 호빵맨 혹은 이케부쿠로의 듀라한 세르티 스툴루손과 엮이기도 한다. 데드 스페이스의 디바이더하고도 엮이는 모양이다.

 

심하면 자기 머리를 갖고 혼자 논다는 설정이 있다. (...) 한국에서는 물론 유명한 "뭐하고 있냐 몸통아!" 드립이 지배적. 

 

作-<루리웹>순수한아이

 

 

한편 머리만 따로 떨어져 있다는 것 때문에 일반의 상식을 벗어난 굉장한 에로 동인지도 나올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이번작에는 마니아들을 위한 서비스가 많네요 여기다가 중2병 속성까지 더해져 있으니 본격적으로 네타 캐릭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일본에서나 어디서나 세키반키를 바바리맨. 그러니깐 바바리걸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일부에선 이마이즈미 카게로와 같이 '빨간 두건' 취급한다. 왠지 연관성 있고 뭔가 딱딱 맞아떨어지기에 빨간 두건을 떠올릴 법하다.

 

테마곡인 '버드나무 아래의 듀라한'은 그동안 도입부를 꽤 어둡게 깔고 갔었던 2면 보스들의 배경음악 스타일과는 다르게 신나는 음악이다, 대체적으로 호평이며 아케이드 슈팅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난다고 칭송하는 사람들도 있다.

 

 

 

 

- 커플링 -

 

타타라 코가사

 

 

- 현재 놀래키는 요괴라 그런지 타타라 코가사를 놀래켜주는 

팬아트가 많이 보이고 있어,

코가사와 엮일 가능성이 있다. 

그간의 행적을 봐도 세키반키 쪽이 공이 될듯.

잘 어울리긴 하다. 픽시브쪽에선 '코가반'이라고 태그가 나온 상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