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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인어

능력      물속에서 힘이 늘어나는 정도의 능력

   

   

동방휘침성 캐릭터 와카사기히메 테마곡  비경의 머메이드(秘境のマメイド)

 

동방휘침성 1면 필드곡 미스트 레이크(ミストレイク)

 

 

이명

담수에 사는 인어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 인물. 『동방휘침성』의 1면 보스로 첫 등장. 

 

인어란 종족은 평소엔 호수에서 노래하거나, 예쁜 돌을 찾아다니며 한가하게 지내는 요괴인데 휘침성 시점에서는 더 이상 무시당하고만 살 수는 없다면서 주인공 3인방에게 시비를 걸었다. 캐릭터 설정에 따르면 이는 스쿠나 신묘마루가 사용한 요술망치의 마력으로 인해 성격이 변한 탓이며, 퇴치된 후에는 얌전해진 모양.

 

 

 


민물 인어. 홍마관 근처 안개 호수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리가 없는 진짜 인어 캐릭터. 어떤 의미에서는 모두 인간형 소녀를 고수했던 동방 시리즈 최초의 반인반수다.

   

   

평소에는 노래를 부르거나 돌을 줍거나 하면서 느긋하게 지내는 얌전한 요괴. 인간에게 적대심도 갖고 있지 않다. 이마이즈미 카게로와는 면식이 있는 사이. 카게로의 말에 의하면 벌레 한마리도 죽이지 못할 성격이라고. 평범한 생선으로 착각한 카게로에게 잡아먹힐 뻔한 적이 있는 듯하다.

      

와카사기는 일본어로 '빙어(わかさぎ)'. 즉, 이름은 '빙어 공주님'이란 뜻.

 

 

 

-능력-

 

물속에서 힘이 늘어나는 정도의 능력

 

인어라는 종족에 맞게 주로 사용하는 탄의 형태가 비늘을 닮은 화살촉탄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대체적인 탄막의 형태는 소용돌이 모양.

 

 

 

 

- 동인 -

 

 

 

한국에서는 ぎ를 き로 잘못 읽어서 와카사히메로 잘못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와카사히메가 옳다.

 

머리색 때문에 곽청아와 닮았다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마리사부터 뮤직룸 코멘트에서의 신주까지 하나같이 덴뿌라 해먹으면 맛있겠다고 언급하는 바람에 미스티아 로렐라이와 더불어 먹을 것 양대산맥으로 취급받을 운명에 놓일 듯 하다. 새나 고양이가 물고기를 먹는 먹이사슬이 있기때문에 새와 관련된 캐릭터들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어버린다는 설정이 생겼다. ...아니, 모든 동물 캐릭터들의 단백질 공급원이 될것이다. 안습. 심지어는 미스티아가 자신이 운영하는 포장마차의 요리 재료로 써버린다는 설정이 생겨버렸다! 이 요괴를 백옥루의 망령이 좋아합니다.

 

게다가. 인어의 고기를 먹으면 불로불사가 된다는 때문에(....) 더욱 인기좋은 메뉴가 되었다.

 

이런 안습한 설정때문에 자주 요리가 되어버리는듯 하고물고기라서 낚싯줄에 낚이는 팬아트도 많이 생겼다

 

 

 

현재 취급은 안습. 3면 보스 버프 받은 이마이즈미 카게로와 네타 캐릭터로 떠오르고 있는 세키반키의 틈바구니에 낄 틈이 없다. 하쿠레이 레이무의 대화에서는 "뭐야 송사리잖아"라는 소리도 들었다. 안습한 존재감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는 하다

 

그리고 생선이라 다리가 없기 때문에 그 반대 급부로 가슴이 부각되는 경우가 많다.(...) 부레랍시고 숨을 참으면 가슴이 사이즈 업 한다던지 (...)

 

전작(?)처럼 니코니코동의 한 유저가 만든 휘침성 After Extra에서 보스를 맡고 있다. 여기서는 물속에 들어가서 쏘는 탄막 패턴을 재현했다.

중보스는 키진 세이자. 필드 배경음은 회한의 동굴(悔恨の洞穴 ~ regret and confession), 보스 배경음은 반역의 봉화(反逆の烽火 ~ Revolutionary War).

 

▲ 플레이 영상

 

- 주요 커플링 -

이마이즈미 카게로

 

  친구라서 그런지 같이 엮이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세키반키

  은근히 잘 어울리는 한쌍.

특히 세키반키 복장 때문인지는 몰라도

왕자님이 인어공주에게 대쉬하는 구도가 몇몇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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