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위험한 백댄서들] 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 (爾子田里乃 & 丁礼田舞)

 

종족 인간(?)
능력 뒤에서 춤추는 것으로 정신력을 끌어내는 정도의 능력(사토노) / 뒤에서 춤추는 것으로 생명력을 끌어내는 정도의 능력(마이)
사는 곳 후호의 나라

 

동방천공장 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 테마곡 크레이지 백댄서즈 (クレイジーバックダンサーズ)

1. 11.クレイジーバックダンサーズ.mp3

 

동방천공장 5면 필드곡 금단의 문 저편은 이승인가 저승인가(禁断の扉の向こうは、この世かあの世か)

1. 10.禁断の扉の向こうは、この世かあの世か.mp3

 

동방천공장 Ex스테이지 필드곡 이제 문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もうドアには入れない)

1. 14.もうドアには入れない.mp3

 

이명 

매우 위험한 백댄서들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 인물. 5면 및 엑스트라에서도 중보스로 등장한다.
원래는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마타라 오키나의 마력으로 인해 과거의 기억을 잃고 인외화했다. 다만 성격은 인간이었을 적 그대로라 사토노는 신중하고 약간 자신 과잉적인 성격이라고 한다. 마이는 경박한 성격이지만 그만큼 행동력도 강하다고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의 부모님은 이미 오래전에 죽었다고한다.

 

 

니시다 사토노와 테이레이다 마이는 함께 사계이변을 일으킨 장본인. 오키나에게 자신들의 동료가 될 인재를 찾으라는 명령을 받고 인간, 요괴, 요정 등 환상향의 온갖 인요들에게 오키나의 마력을 불어넣었다. 이 마력으로 인해 계절과 관계된 요정들이 폭주한 데서 기인한 것이 바로 사계이변. 다만 오키나가 찾는 인재가 사실은 자신들의 후계자라는 것은 모르고 있는데, 설령 안다고 해도 그녀에게 거역할 생각 자체를 못 하기 때문에 그냥 맹목적으로 따를 것이라고 한다.

 

 

 

마이의 경우 동방에 정말 드문 보쿠 소녀중 한명. 

테마 BGM이 동방치고 상당히 이질적인데 미친듯이 춤추는 느낌을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크레이지 댄서.

 

 

 

 

-동인-

 

그나마 죽창이라는 캐릭터성이라도 챙긴 마이에 비해서 사토노는 별 다른 특징을 챙기지 못하고 공기가 될 위기에 처했다. 애초에 디자인부터 마이와 별 차이가 없다. 정식판 출시 직후 팬아트 수도 제일 적고, 그나마 마이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 천공장 정식판이 출시한 지 일주일이 지났을 때도 픽시브에서 팬아트가 100장도 안되는 수준의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일본 쪽에서는 사토노 특유의 '헤에~', '모~(정말~)'하는 추임세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미지로부터 마이와 커플링일 때 여성역(?)을 맡는 요망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이름 때문에 웃음소리는 '니시시시'로 고정된 듯. 

 

마이는 성에 'ei'가 두번이나 반복되어서 테이레이다, 테레이다, 테레다 등으로 제멋대로 표기되고 있다. 위키의 동방 캐릭터 항목들은 'ou'에 의한 장음은 별도로 표기하지 않지만 'ei'는 분리해서 표기하는 추세이므로 '테이레이다 마이'로 항목이 생성되었지만 '테레다 마이'로도 들어올 수 있다.

 

마이는 손에 들고 있는 대나무 때문에 국내 커뮤에서는 등장하자마자 죽창녀라는 별명이 붙어 죽창드립이 흥하고 있다. 사실 가지가 달려있으므로 낭선이다.

커플링은 단연 사토노와 엮인다. 죽창의 직선적인 이미지와 '보쿠'라는 1인칭으로 일찌감치부터 남자역 확정.

 

정식판 자켓 CD의 실루엣에선 멋있게 서있는 모습이었으나 까고 보니 이상한 포즈에 죽창까지 들고 있는 댄서라 실망한 사람들도 많다. 일부러 죽창 실루엣을 가리게 해놓은듯. 하지만 의외로 해당 포즈와 의상은 고증에 충실한 것이다.(...)

 

 

오키나의 모티브인 마타라 신과 마이와 사토노의 모티브인 시종/협시

 

백댄서라는 이명 때문에 쿄코와 미스티아가 보컬, 호리즘리버가 악기, 사토노와 마이가 백댄서로 엮일 가능성이 있다.

 

 

 

-커플링-

마타라 오키나

동방 전통의 상사&부하 커플. 스승과 제자.
오키나가 자신의 목적도 있지만 두 사람의 위해 후계자를 찾으려고 일으킨 것도 있고 자신의 능력을 나눠준 것도 있고 등등
엮일 여지는 충분하다. 미코처럼 백합 하렘 루트를 탈 가능성이 많다.

 

 

니시다 사토노 & 테이레이다 마이

둘이 일단 붙어 다녀서 오키나 몰래 꽁냥거리는 모습이거나 대놓고 염장지르는 게 많이 나오는 중.
오키나는 이 둘을 흐뭇하게 바라보거나 태클을 걸기도 하는데 오키나가 태클걸면 같이 태클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