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네키네코

돈이나 손님을 부르는 정도의 능력

 

 

동방홍룡동 고토쿠지 미케 테마곡 대길 키튼(大吉キトゥン)

 

동방홍룡동 스테이지 1 필드BGM 요이들의 소나기(妖異達の通り雨) 

 

 

 

장사번성의 상징물

 

성인 고토쿠지는 도쿄도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사찰 고토쿠지(豪徳寺)와 이름이 같은데, 이 절은 마네키네코의 발상지로 유명하며, 실제 절 경내에도 수많은 마네키네코가 있다. 

 

이름인 미케는 일본에서 고양이 이름으로 자주 사용되는 이름이다. 

 

흰 고양이인 다른 고토쿠지의 마네키네코와는 다르게 삼색고양이로 태어난 탓에, 유사품 취급을 받거나 억지로 털 염색을 당할 뻔하는 등 외견 때문에 차별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털을 싫어하기는커녕 오히려 삼색털이 뭐가 나쁘냐며 항의했고, 이에 마네키네코 사회에서 따돌림을 받아 마네키네코로서의 수업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 덕분에 능력이 불완전해져 거두어갈 가게도 없는 몸이 되었지만, 그녀는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하여 동료들을 떠나 산에서 홀로 유유자적하며 살고 있다.

 

돈이나 손님을 부르는 정도의 능력

미케는 마네키네코로서의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해, 능력이 불완전해졌다. 돈이나 손님 어느 쪽을 부르면 다른 쪽은 멀어지게 된다.

 

 

첸과 오린에 이어 등장한 세 번째 고양이 캐릭터인 데다 ZUN의 발전된 그림 실력의 수혜를 받아 나름대로 미형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름도 공개되기 전부터 팬아트가 쏟아지는 등 1면 보스치곤 매우 큰 인기를 끌었다. 마네키네코라는 써먹기 쉬운 설정도 있다.

 

복장에 대한 논쟁이 있다. 미케는 무라사 미나미츠처럼 언뜻 보기에는 치마인지 바지인지 애매한 하의를 입고 있는데 어느 쪽이 맞냐는 것. 예시 일단 2차 창작 작가들은 대부분 스커트로 그리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