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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요괴

능력

꽃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매우 높음

인간 우호도

최악

주요 활동 장소

태양의 밭

   

 

동방화영총 카자미 유카 테마곡 금석환상향(今昔幻想 ~ Flower Land)

 

 

 

이명

사계절의 플라워 마스터

   

동방 프로젝트의 등장인물. 동방환상향 5면, 최종 보스. 동방괴기담 플레이어 캐릭터. 동방화영총 플레이어 캐릭터.



구작인 동방환상향에서 보스로 나온 후, 동방괴기담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데뷔. 그 후 화영총과 같은 대전 슈팅 게임인 희옹옥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출연한 뒤에 동방화영총의 플레이어 캐릭터로 부활하게 되었다. 구작결계를 넘어온 다른 캐릭터(레이무, 마리사, 앨리스)와는 달리 구작 시절 모습의 원형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부활했다. 달라진 거라곤 장발이 단발이 되었단 것과 눈동자 색깔이 녹색에서 적색으로 바뀐 것, 바지가 치마가 된 정도 뿐이다. 다른 게임에서의 게스트 캐릭터로도 등장한 것으로 볼 때 ZUN에게 사랑받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구작(좌), 신작(우)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꽃밭에서 나오지 않지만 가끔 혼자서 인간 마을에 내려가 물건을 사기도 한다. 여기에 추가로 신사에 있는게 자주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옛날에 몇번 퇴치된 적이 있다는 모양이다.
평소엔 늘 웃는 얼굴. 다른 요괴/인간과 싸움이 붙었을 경우에는 미리 규칙을 정해두고 깔끔하게 승패를 가른다. 사람의 정신을 주무르며 노는 것도 좋아하는 위험한 요괴.

 

 

나이는 굉장히 많은 듯 하다. 물론 요괴가 인간보다 오래 사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시키에이키가 지나치게 오래 살아왔다고 할 정도. 줄잡아 3천년 정도 살았을지도 모르는 이나바 테위에게도 수명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은 것을 보면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 짐작도 가지 않는다.

   

동방프로젝트의 캐릭터 중에선 드물게도 머리에 아무런 옵션이 없다. 다만 양산을 들고 있는데, 동방구문사기에서 이 양산에 대해서 자외선은 물론 비나 탄막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을 하면서 "향림당에서 들었다."라는 말이 적혀있어 향림당에서 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이 있다. 화영총에서 본인은 '환상향에서 유일하게 시들지 않는 꽃'이라고 했지만, 단순히 문학적 표현일 수도 있다.

   

   

또한 구문사기에서 인간우호도가 "최악"이라고 표기된 유일한 요괴. 하지만 인간마을에 내려와 쇼핑을 하는걸 봤다는 목격담도 같이 적혀있는 만큼 닥치는대로 인간을 습격한다는건 아니다.

 

머리에 아무런 옵션이 없다는것 대신 특이한 규칙성도 있다. 구작부터 서방을포함한 일러스트를 보면 흥미 있는 부분이 있는데, 생머리와 웨이브머리가 번갈아가면서 나타나는 것이다. 이건 그저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흥미가 생기는 주제일지도 모른다.
ZUN이 재등장 요청에 대해서 '포기하면 편해'라고 한 덕분에 이후 공식작품에 등장할 확률은 희박하다. 그나마 심기루에서는 뒷배경의 관람객으로 나오기는 한다. 

여담으로 ZUN이 말하길 '동방에서 포포포퐁~의 이미지에 가장 어울리는 캐릭터'라는 모양

   

 

동방화영총에서 하쿠레이 레이무나 키리사메 마리사 등 주인공급 캐릭터들의 스토리 모드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본인의 스토리 모드에서는 '60년주기 결계이변'의 용의자로 지목받고 다짜고짜 찾아온 주인공들과 전투를 벌인다. 정작 본인은 직접 이변을 일으킨건 아니어도 이변의 원인을 대충이지만 알고 있었기에 꽃이 잔뜩 핀 환상향을 느긋하게 돌아다니면서 눈에 띄는 대상을 인간/요정/요괴 구분없이 두들겨 패고 다닌다. 물론 이나바 테위에게 사기를 친다거나 아야에게 특종을 떡밥으로 낚시를 한다거나 레이센 앞에서 토끼탕 이야기를 한다거나 하는 다양한 괴롭힘도 첨부.

 

결국 하쿠레이 레이무의 추궁에 60년 결계 이변의 원인을 기억해내고 일의 원인이 된 게으름뱅이 사신을 혼내준 후 시키에이키와 만난다.
시키에이키가 인요를 가리지 않고 보이는 족족 공격한 것을 추궁하자 '괴롭힌 것 뿐이다' 라고 응수. 이후 시키에이키가 예의 수명 관련으로 설교를 하자 웃기지 말라면서 싸움을 건다. 이때 내뱉은 '환상향에서 누가 가장 강한지 흑백을 확실하게 가려 줘야겠어!'라는 대사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 
야쿠모 유카리도 시키에이키를 피한다는 걸 생각해 보면 정말 어지간히 막나간다고밖에 할 수 없다. 다만 에이키는 지옥 10왕도 지옥의 여신도 아닌 수많은 지장상 출신 염마 중 하나이며 에이키의 권위의 출처가 사후세계의 평등한 심판이라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유카의 이러한 태도는 '실력이 대단하다'기보다는 '배짱이 크다' '찌질하다'에 가깝다는 평가도 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동사무소 공무원에게 행패 부리는 진상주민
사족으로, 스토리 모드에서의 유카는 메디슨 멜랑콜리, 오노즈카 코마치 스토리 모드를 제외한다면 패배해도 옷 하나 찢기지 않고 웃고만 있는다. 다만 메디슨 멜랑콜리는 거의 천적에 가까워서, 원래 느린 속력에 독안개가 더해지면 거의 안 움직여지는 수준(…)이라 쉽게 당한다. 실제로 컴퓨터 대전을 해보면 유카의 필패….


동방맹월초에서는 홍마관 달로켓 완공 기념 연회에 등장한다. 모두가 교류하는 연회속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와인을 마시고 있다. 똑같이 혼자 서 있는 모코우의 쿨해보이는 모습에 비해 살짝 풀린 눈이 매우 슬퍼 보인다.
동방자가선 16화에서 오랜만에 출연. 꽃놀이 연회에 참가한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카센의 됫박에 담긴 술을 마시고 난폭해진듯한 그림이 나왔다(...)


동방심기루에서는 몽전대사묘에서 구경꾼으로 출연, 겨울을 상징하는 레티 화이트락과 대칭 위치에 앉아 가끔 손을 흔든다.

 

   

-능력-

   

꽃을 조종하는 정도의 능력

   

사계절의 플라워 마스터라는 칭호와 꽃을 조종하는 능력이 부각된 것은 신작으로 넘어오면서. 일단 구작에서도 꽃 탄막을 쓰긴 하며, 엔딩에서 거대한 식물을 키워내 신사를 박살내기도 했다. 고로 하쿠레이 신사는 텐시에 의해 부서진게 처음은 아니다.

 능력 자체는 해바라기가 핀 방향을 바꾼다든지 시든 꽃을 다시 피게 하는 정도의 수준.

 

 

 

사실 이 능력 자체는 덤이나 다름없고 유카 본인은 순수하게 막대한 요력과 완력을 지닌 요괴이다. 단 탄막놀이에서는 능력과는 관계없이 양산이나 꽃을 날리는 우아한 공격을 한다고 한다. 취향 문제일지도?
구문사기에선 요괴라기보다는 자연의 권화(=화신)에 가까운 존재라 분류된다.

 환상향의 계절로 묘사되면 여름.

 

 

 

   

-동인-

   

   

구작 최강 요괴설이 존재한다. 일단 구작 설정상으로는 '신사 근처에서 사는 많은 요괴 중 최강 클래스'이고, 작중에서 중간중간 날리는 무시무시한 대사들에, 특히 신키, 시키에이키와의 대화에서 보이는 강자의 포스 덕분에 유카의 구작 최강요괴설은 상당히 지지도가 높다.
그러나 사실 구작에서는 워낙 이계를 뻔질나게 드나들고 어이없이 강한 캐릭터들도 심심찮게 등장하는지라 그녀를 구작 최강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힘들다.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하면서 나오는 호칭인 요괴 씨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구작에서 요괴의 대표자격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박혔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더불어 그 무지막지한 마포 계열의 탄막이 가진 박력도 한 몫 거들었을 것이다.

 

또한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사실이지만, 구작 캐릭터들 중에는 순수 요괴가 드물다. 구작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들은 오히려 악마나 마족에 가까운 녀석들이 대다수. 그러한 드문 진짜 요괴들 중에서 최종보스에다가 설정상으로도 최강 클래스라 기재된 유카가 구작 요괴들 중에선 가장 강하다는 인식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
사실 이 구작 최강 요괴설이 퍼지게된 가장 큰 원흉은 도보이분의 유카vs유카리. 후기에다 '구작 최강 요괴 유카'라고 써놓은 덕분에 딱히 근거가 없음에도 최강설이 일파만파 퍼지게 됐다.이것 때문에 도보이분은 최강 논쟁에서 아직도 욕을 먹고 있다.구작에서 나온 요괴중 최강인거지. 구작 세계관 전체에서 요괴중 최강이라고는 나오지 않았다.애초에 신사 주변 최강급 요괴 라고 한 만큼 구작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요괴중 유카와 비슷한급의 대요괴가 있을수 있다는 말로도 해석되는데 도보이분은 그냥 유카가 구작에서 요괴 최강이라고 적어서 유카보다 강하거나 동급의 요괴가 없다는 말로 만들어버린셈.

 

 

이렇게 별다른 근거 없이 '나 최강임 ㅋ' 식으로 다른 캐릭터를 줘패고 다니니, 당하는 캐릭터의 팬들이 까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일종의 최강 논쟁에서 불거지는 안티의 예시.

 

애초에 동방프로젝트는 중의적인 설정과 해석하기 나름인 능력, 막장스러운 파워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스펠 카드룰 같이 나름대로 공평한 결투 방법이 있으므로 최강 논쟁 같은 건 모래 위에 집을 지으려는 거나 마찬가지다.

 

 

궁극가학생물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호전적인 성격과, 화영총 및 괴기담 등에서의 언행 때문에 붙게 된 설정. 팬덤에서 불리길 일명 신성하고도 신성하신 그분.
약하게는 심술궂은 요괴, 새디스트에서, 심하게는 전투광이나 광년 등으로 묘사되곤 한다. 다만 해당 2차 창작자들 대다수는 "유카 귀여워요 유카" 라고 말한다. 즉 사디즘 설정은 까 목적이 아니라, 오히려 캐릭터 자체의 특징 내지는 모에 요소로 자리잡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새디스트 소재가 널리 보급되어, 심지어 울티메이트 새디스틱 크리쳐(궁극가학생물: Ultimate Sadistic Creature(アルティメットサディスティッククリーチャー)) 줄여서 USC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정작 그 별명이 붙은 웹코믹(유-카링 만화 ~노스폴 편~)에서 유카는 울고 있었지만(…)

 

실은 굉장히 샤이한 소녀라고 종종 위의 이미지를 역으로 뒤집어서 주위는 저렇게 알려졌지만 실은 굉장히 여린 소녀… 라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유카에 대해 커피도 설탕 다섯 스푼은 넣어야 마실 수 있을 정도에 밤에 안고 자는 곰돌이가 없으면 잠들지 못 하는 소녀지만 얼굴이 굳어 있거나 센스가 나빠서 오해를 받는다는 식으로 나온다. 갭 모에?  


좀더 발전하면 모두에게 상냥한 왕언니 이미지가 되기도 한다. 그 예중하나가 노우카링과 구웠습니다 유카씨 시리즈.



동인지에서는 우산을 무기로 쓰거나 우산에서 탄막을 발사하는 경우가 많다.


동인 쪽에서 주로 접점을 갖는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하쿠레이 레이무 - 화영총 엔딩을 기반으로, 유카가 레이무를 여러가지 의미로 괴롭히거나 한다.메디슨 멜랑콜리 - 같은 화영총 출연 캐릭터 + 꽃 관련으로, 자매나 모녀(…) 분위기를 자주 연출한다.리글 나이트버그 - 녹색머리 동맹 및 꽃과 벌레라는 떡밥의 남녀, 나아가서는 오네쇼타 백합 커플이다.히나나위 텐시 - 마조히즘-사디즘 콤비. 개그물에서 엮이는 빈도가 높다.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앨리스 총수화의 영향을 받아 유카가 강공/귀축공으로 활약하는게 주.키리사메 마리사 - 마포 계열 탄막의 연관성과 향상심이 강한 요괴와 인간이라는 식의 접점.

 

치르노 - 최강최강거리면서 유카에게 덤비다가 박살나거나, 특유의 바보끼로 유카에게 다가가서 친하게 구는 식으로 엮이곤 한다.

 

다만 난폭하고 새디스틱한 공으로 묘사되다보니 상대방 캐릭터가 험한 꼴을 자주 당하게 되는지라, 유카의 상대역 캐릭터를 아끼는 팬들은 유카와의 커플링을 그다지 달가워하지 않기도 한다. 그렇지만 유카 수가 아주 없는 편은 아니다. 카리스마가 깨질 때의 갭모에 덕에, 비슷한 류의 캐릭터들처럼 제법 있는 편.



애칭으로 유우카링이 있으나 유카리의 유카링과 히라가나의 차이가 있다. 국내에선 그냥 유카라고 쓰지만 일본에서는 본래 장음이기 때문에 유카리:유카링(ゆかりん) 유우카:유우카링(ゆうかりん)이 된다. 그라비아 아이돌 오구라 유우코의 별명인 유우코링에서 유래한 별명이라는듯. 

덕분에 '유카'라는 표기가 굳은 국내에서도 별명인 유우카링만큼은 구별을 위해 장음을 그대로 표기한다.

 

 

동방괴기담, 동방화영총에서 모든 캐릭터 중 이동속도가 가장 느리기 때문에 스피드에 관련된 캐릭터에게 나쁜 상성을 가지고 있다는 소재가 있다. 이 경우 자칭 최고 속력인 샤메이마루 아야에게는 굼뜨다고 놀림당하며, 속도를 더욱 느리게 하는 메디슨 멜랑콜리는 천적으로 묘사된다. 5.2에 언급된 궁극가학생물 만화에서도 아야가 이 소재로 놀렸기 때문에 유카가 울고 있는 것.

 

설정집인 구문사기를 제외한다면 화영총 이후 공식작품에 전혀 출연하지 않았다. 주역으로 등장한 것을 꼽자면 화영총 하나지만, 단역 출연으로 따지면 자가선이나 맹월초, 심기루 등에서 배경으로 등장하긴 한다. 이렇게 단역 출연하는건 다른 캐릭터도 똑같은지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5회 동방 인기투표에서 20위였던 순위가, 제 6회 동방 인기투표에서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캐릭터 부문 9위, 제 7회 인기투표에서는 7위로, 8회에서는 좋은 MMD 모델이 나오면서 무려 3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다음해 열린 9회 투표에선 MMD 약발이 떨어지면서 다시 7위로 내려갔다. 여전히 높은 순위긴 하지만. 10회 투표에선 13위로 밀려났다.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는 듯.


정말 등장도 거의 안 하는데 이상하게 인기가 매우 높다. 의외로 꾸준하게 등장하는 편이다. 전부 엑스트라라서 그렇지.

 

아니메위킥스에서 시작되어 동조심리에 의해 전파된 '오오 유카는 신성합니다' 라는 취지의 광신적인 댓글들이 유카가 메인인 창작물만 올라왔다 하면 주루룩 달리는 걸 보고 까가 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 '오오 유카는 신성합니다' 는 정성을 들여서 타이핑을 해야지, Copy+Paste따위를 사용해선 안된다고 한다.

 


또한 그저 새디즘만을 내세우는 2차 창작이 무분별하게 범람하는 것도 안티가 생기는 이유. 2차 창작으로 동방을 처음 접한 사람들이 화영총에서 행동은 막나갈지라도 안정적이고 이성적인 유카의 말투에 괴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작가 차원에서 '유카를 너무 띄워주는'(실제 그런 의도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패턴 역시 문제시되는데, 유카가 나오는 2차 창작의 많은 수가 '유카의 카리스마와 그에 대한 소문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겁부터 집어먹는' 패턴이다. 카논 수의 정의에 가장 잘 부합하는 캐릭터 이러한 깽판물을 방불케 하는 캐릭터 사용에 반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이 점 때문인지 다수의 양식 있는 유카 팬들의 경우 어느정도 자제하려 하는 경향과 더불어 기존의 그저 엄청 세고 S끼 넘치는 유카의 모습을 조금씩 뒤튼 새로운 모습으로 묘사하는 경향도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동인 작가가 함무크. 기존의 유카 빠들로부터 큰 반감도 얻지 않으면서도 꽤나 잘 먹혀든 유카의 이미지를 만들었다.
그런데 그들이 주장하는 초S의 이유가 괴기담의 '대량 학살놀이'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 괴기담에선 유카가 마법소녀 풍의 컷씬과 함께 하트가 뿅뿅 터진다 유카에 대한 환상을 가진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봐보자. 충공깽

 

가끔씩 언니나 시골 어머니로 노우카링이 등장하기도 한다.

 

여름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딱히 없다 보니 여름꽃인 해바라기가 상징인 유카가 여름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주요 백합구도-

   

리글 나이트버그

- 유카의 커플링 구도중 가장 대표적으로 널리 알려진 커플.

꽃과 벌레라는 공생관계덕분에 주로 리글이 유카를 찾아가서 유카에게 반한다.

개그쪽 동인지 에서는 S가 유카 M이 리글이 된다.

반대로 역으로 리글한테 휘둘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메디슨 멜랑콜리

- 매디슨 멜랑콜리에서 설명했듯이 모녀관계의 분위기가 난다.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구작 부터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앨리스 총수화의 영향을 받아

유카가 강공/귀축공으로 활약하는게 주.

   

 

히나나위 텐시

 

 

- 말이 필요없는 SM개그물

이 둘이 같이 등장하는 동인지는 항상 개그가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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