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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요괴 : 용궁의 사자

능력

공기를 읽는 정도의 능력

주요 활동 장소

구름 안

   

   

동방비상천 나가에 이쿠 테마곡 검은 바다에 붉음을 ~ Legendary Fish(い海に紅く ~ Legendary Fish) 

 

동방비상천 현운해(玄雲海) 테마곡 운외창천(雲外蒼天)  

 

   

이명

아름다운 비색의 옷, 하늘을 나는 레어 아이템

 

《동방비상천》의 중간보스.

   

비상천 사건에서 모두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기상의 이변, 거기다 기상이 바뀔때 마다 하늘이 붉게 변한다. 기상이 바뀔 때마다 하늘이 붉게 변하는걸 알게 된 레이무(외 여러 명)은 붉은 구름이 가시지 않는 요괴의 산 꼭대기로 향한다. 그리고 때마침 만나서는 대재앙을 예고하는 그녀를 범인으로 오인하고서 탄막세례를 날린다. (…)

   

이쿠는 요괴 중에서도 특이한 부류에 속하는 요괴다. 바로 용궁의 사자, 용과 인간의 접점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지상에 뭔가 큰 일이 있을 때에만 나타난다. 평소에는 구름 속에서 용과 같이 하릴없이 헤엄쳐 다닌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진지하고 예의바르지만 남의 말은 잘 안듣는 성격.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브는 심해어의 일종인 산갈치라는 듯하다.(일본에서는 산갈치가 용궁의 사자라고 불린다.) 실제로 우리들의 먹순이 사이교우지 유유코는 이쿠를 보고 산갈치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하다가 중간에 태클 먹었다. (…) 이하는 당시의 대화.

 

(전략)유유코 : 어머, 당신은 혹시...이쿠 : 네, 용궁의 사자예요.유유코 : 그 건어물포나 생선 생구이로 유명한.이쿠 : 그건 좀 아닙니다.

 

(후략)
덤으로, 용궁이란 건 달의 도시를 뜻하는 듯 하다. 구문구수 참조.

   

 

《동방비상천》 내에서는 번개를 이용한 기술을 써댄다. 이는 이쿠와 싸우는 필드가 뇌운 안인데다. 이쿠의 종족이 용과 관련 깊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스펠카드 선언 및 일부 스킬 사용시 포즈가 존 트라볼타의 Saturday Night Fever!(토요일 밤의 열기)포즈다. 딱 보면 토요일 밤의 열기 포즈에 무대 효과 추가한 것 같다. 원래는 상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포즈가 될 예정이었으나 어찌저찌 만들고 보니 왠지 모르게 손가락이 하늘을 가리키게 됐다고(…)

   

 

FEVER!!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에서는 그냥 레어템 취급 받고 있다(…). 

공기를 읽는 능력을 활용해서 일기예보를 하는 것 같다고... 캇파의 일기예보 용신 동상 핀치

 

   

   

-능력-

   

분위기를 읽는 정도의 능력

   

'공기를 읽다'는 표현은 '분위기를 파악하다'의 일본식 표현이다. 때문에 당초에는 문자 그대로 그때그때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동방구문구수에서 ZUN이 밝힌 바에 따르면 공중을 헤엄쳐다니는 능력이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늬앙스상 팬들이 오해해서 받아들일 것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만든 능력인 모양.

   

 

 

-동인-

   

   

   

극히 예의가 바르고 침착하지만 속내가 시커멓지 않다는 점에서 동방 캐릭터로는 이례적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또한, 통상 기술들 중에 옷을 드릴처럼 말아서 (?) 공격하는 기술이 있다는것이 밝혀지면서 아바렌오나 그렌라간과의 상관관계나, 드릴녀라든가... 라는 것도 생겨나고 있다.(기가드릴 브레이쿠!) 머리 모양과 모자 탓에 이쁘장한 야사카 카나코라든가 우사미 렌코와도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덧붙여서 발음만 고려해본다면 이름이 상당히 엄하다(イク(이쿠)의 발음과 衣玖(이쿠)의 발음이 같다!)

....18금 관련 동인에서는 자주 쓰이는 소재.


캐릭터가 보유한 네타는 독특하고 풍부한 편이지만 텐시 이외의 다른 캐릭터와 엮이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2차창작에서 생성되는 네타가 없어 텐시에 비해 인기가 많이 수그러든 상태.
가장 많이 써먹히고 있는 네타는 위에서 언급한 스펠카드 선언 포즈로, 개그 동인지에서는 닥치고 "FEVER!"를 외쳐대는 캐릭터로 많이 등장한다.mmd에서는 저 포즈로 끝날때 까지 굳어있다.. 그야말로 배경... 양덕들은 디스코 마니아 정도로 받아들이는 듯.
일부 동인지에서는 히나나위 텐시의 하수인 비슷한 역할로 다뤄지는데, 이는 설정 오류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용궁의 사자인 이쿠랑 천인인 텐시는 부서부터가 다르다. 물론 굳이 상하를 따져보자면 천인인 텐시가 더 지위가 높긴 하지만 상술했듯 소속 부서가 다르니 텐시가 이쿠를 부하처럼 부릴 수는 없다. 마치 장관이 지위는 더 높아도 다른 부서의 직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듯이 말이다.

 

 

개그 동인 쪽에서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캐릭터로 굳어버린듯하다. 분위기 파악을 능력으로 추측되는 것을 지니고 있으나, 실제 작중에서 별로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이 그 원인. 하지만 막상 그 능력이 그게 아니라서 지금은 아무래도 좋다.
커플링은 역시 같은 작품에 등장한 히나나위 텐시 정도. 텐시를 돌봐주는 언니 같은 역할이나, 사고치는 텐시를 징벌하는 역할 등으로 묘사된다. 텐시에게 주로 M속성이 부여되는 것과는 반대로 S속성이 부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서로 S와M이므로 텐시와 커플링을 짜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동방 위키 인기투표 7회에서 28위, 8회에서 29위, 9회에서 30위였던 것이 마치 나이를 한살씩 먹는 것 같아서 혼기에 관련 네타가 꽤 흥하고 있다 구문구수에서 '선녀중에 이 일이 지긋지긋해서 일부러 날개옷을 흘리는 자들도 있다'는 말과 함께 스멀스멀 기어나오는 중. 그리고 10회에서는 39위로 떨어져 순식간에 9살을 먹었다

 

 

   

   

 

-주요 커플링-

   

히나나이 텐시

   

   

- 커플링은 역시 같은 작품에 등장한 히나나위 텐시 정도.

텐시를 돌봐주는 언니 같은 역할이나 사고치는 텐시를 징벌하는 역할 등으로 묘사된다.

텐시에게 주로 M속성이 부여되는 것과는 반대로 S속성이 부여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서로 S와M이므로 텐시와 커플링을 짜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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