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
인간? (시해선이라 자칭하는 도사) |
|
능력 |
풍수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
|
위험도 |
낮음 |
|
인간 우호도 |
불명 |
|
주요 활동 장소 |
인간 마을, 선계 등 |
동방신령묘 캐릭터 모노노베노 후토 테마곡 오오미와 신화전(大神神話伝)
동방신령묘 5면 필드곡 몽전대사묘 (夢殿大祀廟)
동방심기루 캐릭터 모노노베노 후토 테마곡 오오미와 신화전(大神神話伝)
동방심기루 캐릭터 모노노베노 후토 인기도 MAX 오오미와 신화전(大神神話伝)
동방심비록 캐릭터 모노노베노 후토 테마곡 오오미와 신화전(大神神話伝)
이명
고대 일본의 시해선, 용맥을 다루는 풍수사, 번정! 그릇을 깨는 시해선, 풍수로 그릇을 깨는 시해선
동방신령묘 5면 보스, 동방심기루, 동방심비록 플레이어 캐릭터.
아스카 시대의 호족인 모노노베씨의 일원. 시해선이 되기위해 사용한 물건은 접시. 불교 수입을 가지고 소가씨와 대립했었지만 소가노 토지코와 자신은토요사토미미노 미코의 신하라는 관계로 맺어져 있으며 둘의 사이도 그닥 나쁘지만은 않다는 모양. 모노노베 씨족은 불교 반대파였지만 후토는 씨족의 의견과는 달리 불교를 나쁘게만 보지는 않았다. 불교와 함께 들어온 도교를 접한 후토는 도교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이바라키 카센이나 카쿠 세이가처럼 도술을 연마하면 인간을 초월할 수 있고, 최후에는 불로불사를 이룩할수 있으니 권력자에게 있어서는 딱 알맞는 종교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도술을 연마하는데 있어 귀천은 없는 법이라 미코와 후토는 세이가가 꾸며준 한가지 음모를 수행하게 된다.
그 음모가 후토가 가문을 배신한 원인. 소가씨를 부추겨 불교를 부흥시키고 이를 틈타 자신과 미코가 선인이 돼 부활하자는 것이었다. 이때 미코가 후토에게 주술을 시험해보기 위해 먼저 죽어보라고 했는데 그대로 실행했다.
성 뒤에 붙는 노(の)도 번역하면 '모노노베의 후토'라는 뜻이 된다. 옛날 귀족 가문에서 "어디어디의 누구"라는 뜻으로 성 뒤에 붙이던 것으로 풀어 쓰면 "모노노베 가문의 후토"라는 뜻이 된다. 현대식으로는 그냥 모노노베 후토. 후지와라노 모코우와 히에다노 아큐와 같은 작명법이다. 고대 일본 이름에서 나타나는 '노(の)'란 독일어의폰(von)과 쓰임새가 유사하다.
모티브는 모노노베 가문에서 소가 가문으로 시집간 布都姫로서 토지코노이라츠메(소가노 토지코의 모티브)의 어머니가 된 사람이다. 즉, 모티브 상으로는 토지코의 어머니에 미코의 장모님이 되는 사람. 실제로도 모노노베와 소가의 전쟁 뒤에 그녀의 계략이 있었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첫 등장인 신령묘에서 5면 보스로 등장하며 막 부활하여 레이무와 만나고 처음에는 레이무가 자신을 부활시킨 것으로 오해하나 오히려 부활을 막으러 왔다는 말을 듣고 레이무와 싸운 뒤 패한다. 이후 레이무 주위에 있는 소신령들이 의미하는 것을 깨닫고 헐레벌떡 사라진다.
조금 고전적인 말투를 사용하며 꽤 격식을 차리고 예의있는 모습을 보인다. 레이무에게 패하고 급히 떠나면서도 의미있는 싸움이었다며 레이무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한다.
이후 6면의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보스전에서 미코의 스펠카드 소환 「호족난무」에서 토지코와 함께 소환되어 움직이며 탄을 뿌리고 사라지는 것을 반복한다. 이 때 연출이 꽤 재미있는데 게임이 멈추고 스탠딩 CG와 함께 대사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 화면상 캐릭터 스프라이트에 말풍선이 달리는 깨알같은 연출이 나온다. 더불어 후토의 대사는 "저희에게 맡겨 주시길!" "말할 거리도 안되는군!" "아직이다!" "이 정도면 되옵니까?" 토지코만큼은 아니지만 몇 번이나 했다고 점점 귀찮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나에 패러럴 엔딩에서는 선계로 이주해 세운 도장에서 잠시(…) 도교로 개종한 사나에에게 도교식 수련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스펠카드 사용시 배를 타기도 하는데, 이 배는 회가 담겨져 나오는 배 모양의 접시를 보고 그린 것이라고 한다(…).
테마곡은 모노노베의 선조가 소유하던 신사의 이름인 오오미와(大神)에서 따 왔기 때문에, '오오미와 신화전'이라 읽어야 한다고 뮤직 룸 코멘트에서 서술되어 있다.
동방심기루에서는 미코가 사람들의 신앙을 모으기 위해 다른 종교인과 싸우며 민심을 사로잡고, 후토는 미코가 벌인 결투를 뒷처리하는 포지션으로 등장한다. 사전에 이유 따위를 대고 싸우면 진심으로 싸울 수 없다는 미코의 지론에 따라, 미코가 결투를 벌인 뒤 결투상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것이 주된 임무인 듯.
어려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상식적이고 미코에게 명받은 임무를 빠릿빠릿하게 수행하는 충직한 5면보스 다운점잖은 모습을 보인다. 절에 불지른단 소리만 빼고(…). 외모와는 달리 신령묘 때처럼 여전히 정중한 말투를 사용한다.
CG가 레이무나 마리사 또래의 나이대로 그리던 2차 창작에 비해 굉장히 로리스럽어리게 그려져서 괴리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게임상 도트는 까불대는 모습. 허나, 전작과 2차창작에서 보인 모습과 다른 이미지라 괴리감이 심하긴 해도 캐릭터 자체로만 보면 굉장히 귀여운 모습인지라 전반적으로 좋은 평이다. 특히 격투게임 쪽에서는 아야, 레이센을 이어 가장 짧은 치마를 입은데다 가장 허벅지 노출이 많은 캐릭터인지라 여기 하악거리는 팬들도 늘어난 듯(...).
마미조우의 변화「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에 당해서 변하는 동물은 배를 탄 닭. 모노노베 가문의 신인 이소노가미신궁엔 금계. 즉 닭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일본서기에서 닭은 새벽을 알리는 새로서 신성시되며 신의 사자로 대우받는다.
바람, 물, 불, 접시(...)를 써서 싸운다. 앨리스의 뒤를 잇는 깔아두기 캐릭터로, 특기는 필드에 있는 접시를 깨는 의식을 하면서 선력을 올리는 것.
동방심비록에서 대응되는 오컬트는 「반쵸사라야시키」.스토리는 미코가 오컬트 볼을 모으니까 자신도 따라 모으는 스토리(...) 미코 덕후
덧붙여서 손을 모은 채 실눈으로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며 웃는 스탠딩 일러스트가 귀엽게 나왔다(...).
동방빙의화. 묘렌사x몽전대사묘 연합의 일행으로서 이치린과 함께 상대방에게 슬레이브로서 강제빙의하는 형식으로 스승님들의 이변 조사에 협조하고 사이드킥들도 서로 태그를 맺는다. 서로 마스터, 슬레이브를 교환해가면서 완전빙의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를 이어간다. 마지막엔 태자님 태그와도 한 판 붙어서 이기는 경지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에 자신감이 극에 달한 두 사람은 즉시 이변의 주범들에게 도전했다가 다른 태그가 그랬듯 서로 팀킬하면서 패배한 이후, 이치린과의 사이가 다시 틀어졌다고 한다(...).
후토와 이치린 콤비의 스토리는 특이하게도 스테이지마다 마스터와 슬레이브가 뒤바뀐다. 즉 홀수 스테이지는 후토가, 짝수 스테이지는 이치린이 마스터. 이치린이 말하기로는 누가 마스터가 되느냐로 크게 다툰 결과라고(...).
대전모드에서 이치린과 페어로 선택할 경우, 전투 시작 전에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전용 연출이 나온다. 그리고 이치린과 겨뤄서 이길 경우 프리즘리버 악단 라이브를 함께 보러 가자고 제안한다. 사실상 이치후토 공식화.
-능력-
풍수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능력의 이름에서 보듯 후토는 음양사. 신작에서는 최초의 음양사다. 자칭 시해선이며 도교의 입장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사용하는 주술은 신토 계열의 주술이다. 왜냐하면 겉으로는 도교를 따르는 척 하면서도 사실은 자기 자신의 신을 믿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도교를 배우기 전부터 갖고 있던, 신토의 자연신앙계 능력을 도교풍으로 바꿔서 말한 것 뿐이라나.
-동인-
보스전에서 나룻배를 타고 나오기에 Nice Boat 신령묘 캐릭터들과 적대적 관계에 놓여 있는 명련사의 일원인 무라사 미나미츠와 배라는 키워드로 라이벌 기믹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나룻배 동료인 오노즈카 코마치와 개그성 동인지에서 엮일 가능성도 있다.
▲ 출처: DC동프갤
또 자기네들이 얻으려고 그토록 캐고생했던 불로불사를 약 하나로 쉽게 얻은데다가 자기네들이 한때 편을 들어준 소가 일족을 훗날 처단하고 권력을 빼앗게 되는 후지와라 집안의 후손인 후지와라노 모코우와도 여러모로 관계가 주목된다.(…)
모자와 은근히 중성적인 얼굴 때문에 토라마루 쇼처럼 남캐로 오해를 받고 있다. 거기다 다리를 심하게 벌리는 특유의 자세 때문에 쩍벌남 쩍벌녀라고 놀림받기도 한다. 사실 이 자세, 자세히 보면 천지마투의 태세…!
고스트 바둑왕의 후지와라노 사이와 닮았다는 소리가 있다.
"사자(死者)는 다 머리가 이러냐?" 라는 대사때문에 바보기믹도 은근히 붙는다. 매우 기운 차게 느껴지는 말투도 그렇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있는 것 같은 대사도 그렇고, 왠지 명랑쾌활하면서도 고지식한 바보, 또는 철부지 도련님 아가씨같다. 이런 철부지 같은 성격이 점점 정착하게 되면서, 그것에 다라 키도 미코나 토지코보다 작게 그려지는 경우가 잦다. 거의 신령묘 패밀리 중 최단신으로 그려지는 수준.
동방구문구수에서 후토가 불상을 무서워해 절을 불살라 버린 전적이 몇 번 있다는 설정이 공개되면서 방화범 이미지가 붙고 있다. 사실 구문구수의 이 부분을 잘 읽어보면 불상이 무섭다는건 어디까지나 핑계고 불교가 싫어서 방화 테러를 벌이는 거다(...). 게다가 자신의 스펠카드 중 염부「폐불의 염풍」과 상위 버전인 염부「사쿠라이지 염상」은 이를 계기로 만든듯. 심기루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치린 직후 다음 스테이지에서 불이라도 질러버릴까...?라는 대사를 한다.
본편의 여러모로 빵 터지는 대사나 행동, 특유의 외모나 복장으로 사실상 신령묘 TOP의 인기를 호가하는 캐릭터로, 본작에 등장한 신캐릭터중에서도 독보적인 관련 스레 및 팬픽, 팬아트수를 자랑한다. 결국 9회 동방 위키 인기투표에선 무려 19위를 하는 쾌거를 달성. 신입 등장인물들의 순위권 진입이 점점 어려워지는 동방 인기투표에서 꽤 선전했다. 특히 20위권은 워낙 기존 캐릭터들의 인기가 굳건해 사실상 서로 돌려먹는 자리싸움이었던 만큼... 단지 2표 추천률이 상당히 낮다는게 걸림돌인데 동방구문구수 발매나 차기작의 출연 여부 등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어쨌든 자신만만하면서도 순진하고 바보같은 특유의 이미지가 굳어진것도 그 인기의 큰 요인일 것이다. 다만 원작 설정의 하라구로적인(…) 면과 2차 창작간의 괴리를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결국 그런 점이 영향을 끼친 것인지, 10회 인기투표에서는 35위로 16계단이나 떨어져버렸다. 심기루에도 참전해서 신작 버프를 받지 않을까 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함께 심기루에 나온 코이시는 3위로 순위가 수직상승했고 상관인 미코도 순위가 상승해서 더욱 안습. 하지만 진짜로 안습한 건 카와시로 니토리와 더불어 신작에 재출현했는데도 순위가 하락한, 정말로 드물디 드문 캐릭터라는 점이다.
신령묘에서 5면 보스로 나온데다 (일단은)인간 캐릭터인지라 차기작에서 플레이어 기체로 나올것인지가 떡밥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간의 동방 스토리에서 종교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역할적인 면에서도 문제는 없을 것이다. 결국 동방심기루 참전 확정.
-주요 커플링-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 특히 미코의 경우, 제대로 시해선이 됐는지 아닌지도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가 내린 "니가 먼저 죽어봐라"는 명령을 넵하며
그대로 받아들인 만큼 매우 열성적으로 충성을 다하는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바보라서 별 생각 안하고 따랐다는 말도 있다만
소가노 토지코
-
토지코와의 관계 묘사는, 개그물의 경우 보통 토지코 쪽이 후토의 바보짓이나 개드립에 태클(츳코미)을 거는 식의 관계로 그려지는 때가 많으며, 진중한 내용의 작품에선 토지코 쪽에서 천여년동안 후토가 깨어나길 기다리다 감동의 재회를 한다는 식의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팬픽이나 팬아트가 많다.같은 주인을 모시고 있는 입장인 만큼 미코를 사이에 둔 수라장같은 전개나, 3각관계 등의 관계로도 왕왕 그려지고 있다.
'동방(과거자료) > 설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둔갑너구리 십변화] 후타츠이와 마미조(二ッ岩マミゾウ ) (0) | 2021.05.05 |
---|---|
[성덕도사] 토요사토미미노 미코(豊聡耳 神子) (0) | 2021.05.05 |
[신의 후예의 망령] 소가노 토지코(蘇我屠自古) (0) | 2021.05.05 |
[벽을 넘는 사이한 선인] 곽청아 (霍青娥/카쿠 세이가) (0) | 2021.05.05 |
[충실한 시체] 미야코 요시카(宮古 芳香) (0) | 2021.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