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달토끼
능력 경단을 먹을수록 강해지는 정도의 능력
동방감주전 캐릭터 링고 테마곡 9월의 펌프킨(九月のパンプキン)
동방감주전 2면 필드 테마곡 호수는 맑은 달빛을 비추어(湖は浄めの月光を映して)
이명
귤색의 이글래빗
동방감주전의 2면 보스.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의 뒤를 잇는 달토끼 캐릭중 하나. 달의 환상향 침공부대에서 정보병을 맡고 있으며, 세이란에 비해 일도 편하고 급료도 세다고 한다(...)
달에서 레이무를 본 적이 있다고 한다. 레이무는 링고를 모르고있기에 맹월초 본편인지, 요리히메가 레이무를 데리고 다니던 시기인지는 불명.
오로지 환상향에 대한 정보를 다루면서 지상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며 이 때문에 스펠카드전 이후에 '나도 지상에서 살아볼까'식의 말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 본편이 끝난 후에 정말로 지상에 눌러 앉아버린 모양이다.심비록 extra전에서 마리사가 레이센에게 승리 시 대사 중 "최근에 지상에 남은 달토끼가 있다"고 하는 걸 보니 확정인듯. 탈영병이 또
그야말로 루나틱하다고 할 수밖에 없는 독특한 월인의 패션감각으로 전세계의 팬들을 멘붕시키기도 했다. 바지가 참외같다나 뭐라나. 패배시에 찢어진 부분만 봐도 허벅지의 두 배 가량 부풀어있는 바지인데, 부풀은 바지와 앉은 자세때문에 성별적으로 뒷얘기가 있었단 것은 덤.
감주전에서 단 한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달의 유파를 똑똑히 보라는 말을 하지만 자기가 져버려서 설득력이 없다(...)
척후부대의 말단병사지만 스토리의 떡밥을 하나 날리는데, 감주전 시점에서 '달의 도시가 어떤 미치광이에의해 무슨일을 꾸미고있다. 옛날의 극락정토와는 다른곳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레이무의 레거시 엔딩에서는 결국 달의 도시의 침략이 어느정도 완료되어 달토끼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링고 또한 재등장한다. 요괴한테 점령당한(...) 신사가 있다고 누군가에게 들었다며 구경하기위해 찾아왔다.
BGM이 루나틱한 편이다. 감주전 BGM이 전체적으로 호평이고 이 곡도 호평이지만 2면보스 주제에 상당히 무게감이 느껴지고 심각한 분위기를 암시한다.
등장한 장소나, 자세로나 빼도박도 못하게 야사카 카나코를 오마주하고 있다.
동방문과진보. 인간마을에서 세이란과 당고 팔이 경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많이 먹어본 쪽이라 그런지, 세이란네 당고가 맛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세이란네 좌판보다 매상이 높다고 한다.
- 능력 -
경단을 먹을수록 강해지는 정도의 능력
능력을 반영하듯 등장할때부터 손에 경단을 잔뜩 들고 우물거리며 먹고있다. 이 점은 스프라이트에서도 반영되어, 주기적으로 우물우물거리면서 계속 경단을 먹는다. 게다가 패배시 손을 잘 보면 들고 있는 경단의 수가 묘하게 줄어들어있다(...).
그 밖에도 파동을 이용한 통신능력도 가지고 있다.
-동인-
이름 때문인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링고 로드어게인과 엮이기도 한다. 그래서 농담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정도의 능력등으로 추측되기도 했으며, 게다가 하필이면 로드어게인의 명대사가"어서 오너라, 남자의 세계에..."인지라 성별 논란까지 엮여 혼돈의 카오스를 자아내며 까이고 있다(...).
능력이 일단 뭘 먹는 능력이라 그런지 유유코와 식사 배틀을 하는 모습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커플링-
세이란
- 세이란의 프로필에서 말했듯이 세이란이 주로 링고에게 먹을 것을 만들어 주면서 맺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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