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 인간(여고생) / 마리사 루트에서는 "(여고생이란) 바깥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최강무적의 종족"이라고 말한다.
능력 초능력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동방심비록 우사미 스미레코 테마곡 라스트 오컬티즘 ~ 현세의 비술사 (ラストオカルティズム ~現世の秘術師)
동방심비록 OST 바깥 세계의 포크로아 (外界のフォークロア)
동방빙의화 우사미 스미레코 테마곡 라스트 오컬티즘 ~ 현세의 비술사 (ラストオカルティズム ~現世の秘術師)
동방빙의화 OST 꿈세계 포크로어(夢世界フォークロア)
이명
심비를 밝혀라! 비봉클럽 초대회장,
사치문약한 여고생,
신비주의에다 다루기 곤란한 여학생
동방심비록의 최종 보스. 신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인간 최종보스. 동 후카미 고등학교 1학년이자 영능력 서클 『비봉클럽』의 '초대 회장으로써, 초능력을 가지고, 오컬트 볼로 환상향의 결계를 파괴하려 하다 환상향측에 의해 저지된다. (비봉클럽이 처음 등장한 작품인 렌다이노 야행의 수록곡, 「마술사 메리」의 코멘트에는 "그래, 비봉클럽 뒤에 숨겨진 얼굴은 펼쳐진 결계를 폭로하는 서클이야. 균형을 무너뜨릴 위험이 있으니 금지되고 있었지만." 이라는 말이 나온다. 즉, 스미레코가 결계를 파괴하려고 한 사실에 대한 복선은 비봉클럽이 처음 등장할 때부터 깔려 있었다!비봉클럽 테러단체설)
스미레코와 렌코의 관계?
처음 등장하자마자 비봉클럽의 초대 회장이라는 점과 우사미 렌코 와 성이 같다는 점, 그리고 외모도 비슷한 점으로 인해 동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로 미루어 보아 스미레코는 렌코와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것을 미루어 볼 수 있지만, 게임 본편에서는 둘의 관계가 정확히 어떠한지 알려주지 않을 뿐 아니라, 게임 상에서 메리나 렌코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관계는 알 수 없다. 이에 따라 팬들은 둘 사이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추측하고 있다.
ⓐ 스미레코는 렌코의 선조다 : 비봉클럽은 가까운 미래를 세계관으로 삼고 있고, 동방 본편의 바깥 세계는 현대와 비슷하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현재로서 가장 유력한 가설이다. 여기서 더 나가 아예 스미레코가 렌코의 어머니다 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일본의 성씨 체계 상 부부가 결혼하면 보통 여성이 남성의 성을 따라가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스미레코가 렌코의 직계 선조임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이미 결혼해서 남편의 성을 따른 결과가 우사미이거나 우사미 가에 데릴사위로 들어와 남편 쪽이 우사미의 성씨를 사용해야 한다. 전자는 현직 여고생인 스미레코에게 있어서는 가능성이 드물다. 게다가 그나마도 스미레코가 어머니, 렌코가 딸인 정도에서나 가능하지, 당장 할머니와 손녀 수준의 차이만 나도 성립하기 힘들어진다. 남편의 성이 우연히 우사미였을 가능성도 있다.
ⓑ 스미레코는 렌코와 자매 관계이거나 친척 관계이다 : 선조 가설과는 다르게 부계 친척인 경우에는 확실히 가능성이 있는 편. 고모할머니라던가 우선 굳이 스미레코가 초대 회장으로 표현되어있는 이상 시계열 상 스미레코보다 렌코 쪽이 더 후대의 사람인 것은 확실하다. 스미레코의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까지 드러난 점이 없기 때문에, 묘사되는 모습과 함께 가정하면 자매까지는 아니더라도, 먼 부계 친척일 가능성 정도는 존재한다는 것.
ⓒ 스미레코와 렌코는 같은 존재이다 :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둘은 능력부터가 완전히 다른지라 사실상 가능성은 거의 없다. 더욱이 초능력을 사용하는 스미레코와 과학을 전공하고 그와 관련된 특기를 지닌 렌코로 명확하게 대조되는 현 상황에서 동일 인물일 가능성은 거의 전무.
ⓓ 둘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며, 우연히 성이 같을 뿐이다 : 우연히 성이 같은 사람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비봉클럽이라는 고리로 엮인 이상 완전히 우연이라고 보기는 애매한지라 다소 등한시되는 가설.
ⓔ 평행세계의 인물이다 : 코치야 사나에가 있었던 세계와 렌코와 메리가 있는 세계가 완전히 같다는 보장이 없듯이 스미레코는 렌코가 있는 세계와 비슷한 또다른 세계의 인물이라는 가설.
또한 어쩌다가 스미레코가 창설한 비봉클럽이 메리와 렌코에게 이어지게 된 것인지도 아직까진 알 수 없다.
일단 이러한 사실들에 대한 해답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 작품에서 정확한 입장이 밝혀지기 전까진 그저 추측을 할 수 밖에 없고, 동방 본편의 특성상 이 떡밥이 해결될 확률은 희박하다. 설마 이러다 앨범 하나 더 나오는 거 아냐 이제 동인으로 어찌어찌 끼워 맞출때 쯤 되면 신작 하나 내놓고는 대격변을 일으키겠지.
- 능력 -
초능력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인터넷에서 지식을 심화시킨 젊은이에게 흔한 전능감과, 타고난 재능에 의해
특히 중학교 시절엔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낫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이유로 친구가 생길리도 없고
(그녀 측에서 보면 『필요가 없어서 만들지 않았다』가 되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끔찍한, 하지만 본인에게 있어선 충실한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이 때부터, 그녀는 독자적으로 연구를 시작했다.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나, 오컬트, 도시전설이라 불리는 것 등등.
그 중에서도 특히, 이 세계와는 다른 어딘가의 다른 세계에 대한 동경이 강했다.
그런 생활도 고등학교에 들어가선 변했다.
그녀는 (이런 종류의 인간중엔 흔하지만) 성적이 우수했다.
그때문에 조금 떨어진 사립 학교에 진학했다.
학생들은 여기저기에서 모여있었다. 그 때까지의 인간관계는 끊어지고,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야한다.
그런 성적이 우수한 그녀에게도 관계를 구축하려는 사람이 모이려고 하고 있었다.
태도를 강하게 해도 역으로 그것을 매력이라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종족인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다른 사람은 "자신과 평범한 인간관계를 쌓아, 같은 레벨로 만들자"라고 생각하는
악마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총명한 그녀는 사람들을 쫓아내기 위해 "굳이" 사람을 모았다.
그것이, 비공개 오컬트 서클 『비봉클럽』이었다.
그녀의 작전대로, 이제 더이상은 그녀와 친구가 되려 하는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다.
비봉클럽이란, 이세계의 비밀을 스스로의 발로 파헤치는 서클이다.
그 결과. 그녀는 세계의 비밀을 알고 말았다.
--그 이후로부터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고,
그 결과, 꿈의 세계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선 자신의 지식은 허울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험이야말로 이 세계의 진실이며, 지식은 그것을 은폐하기 위해 있는 것이란 것을.
그리고 꿈 안에서는, 그녀가 멸시할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꿈, 아니, 환상향 덕분에, 친구를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하지만, 해괴망측한 일은 마지막까지 있었다.
그녀가 쓴, 이계의 문을 여는 파워스톤이, 다른 것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그것은 누가 벌인 일일까.
애초에 환상향에 출현하는 도시전설이 만연해있던 것도
자신이 한 짓이 아니다.
도시전설은 결계를 잘 깨주었지만.
그것이 전부 우연이었던 걸까?
혹시 내부에서 누군가가 결계를 깨려고 하고 있던 것이 아닐까?
자신의 파워는 역이용되었던 것이 아닐까?
그녀는 끝까지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동방심비록 설명문 중
심비록 이변의 원흉(?) 대부분의 캐릭터 스토리의 라스트 보스로 등장하며, 오컬트 볼 7개를 모아 바깥세계에 나갔을 때 등장한다.
사실 오컬트 볼을 모두 모으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식의 소문은 거짓이었고, 사실은 바깥세계의 파워스폿에서 주워온 돌을 이용해 바깥세계로 보내주는 것에 불과했다. 이렇게 무언가가 낚이면(보통은 사람이나 요괴지만, 히지리의 경우엔 불상에 오컬트 볼을 모아두고 봉인하려다가 불상이 사라졌었다.) 모아온 오컬트 볼을 다시 환상향에 퍼트리는 방식으로 다시 함정을 깔거나, 알아서 분열해 다시금 환상향 각지에 도시전설이 퍼져나갔다. 이게 오컬트 볼이 모였다가 다시금 환상향으로 퍼진 이유.
이변을 일으킨 목적은 딱히 없고, 그냥 해 봤을 뿐
코메이지 코이시 루트에서는 자신을 인식하지 못해서 화가 난 코이시에게 스마트폰.(삼성 갤럭시S4로 추정)을 털린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 된 이후에 보면 승리 모션으로 스마트폰 셀카를 찍고 웃는 모션이 있는데, 색깔과 기종으로 보아 새로 장만한 듯하다. 위약금은...
스쿠나 신묘마루 루트에서는 바깥 세상에 온 신묘마루를 귀엽다면서 주워다 키우려 든다(...) 너 이자식 로리콘이였냐
후지와라노 모코우와는 좋은 라이벌, 혹은 친구 사이가 된 듯. 모코우는 스메레코가 놔두고 간 ESP카드를 핑계로 다시 만나려고 했다.
후타츠이와 마미조를 이겨서 환상향과 바깥세계를 왕래할 수 있는 환상향 오컬트 볼이라는 물건을 받았으나, 사실은 마미조가 일부러 져 준데다 이 오컬트 볼도 마미조의 부하 요괴너구리가 변신한 물건으로, 환상향에 들어오려는 낌새를 보이면 스미레코를 끌어온 뒤 사라질 일방통행 함정이었다.(...). 이 때문에 환상향 주민들에게 다굴당하다 미코가 오컬트 볼을 처리하려고 스미레코에게 모든 오컬트 볼을 쥐어주게 되면서 빠져나오게 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임시방편일 뿐 수십분 뒤면 다시 환상향으로 돌아가게 될 상황이였기에, 시기상조였지만 오컬트 볼의 힘을 해방시켜서 결계를 깨트릴 각오를 하게 된다.
한편, 바깥 세계에 있을 리 없는 달의 도시의 오컬트 볼을 회수하기 위한 하쿠레이 레이무의 의도를 오해하여 목숨을 걸고 오컬트볼로 하쿠레이 대결계를 터뜨리려고 했다.이 무슨 테러리스트. 이후 레이무에게 저지되면서 잠에 들 때엔 꿈 속에서 환상향에 들를 수 있는 몸이 된다. 레이무가 스미레코를 이겼을 때의 승리대사를 보면 스미레코도 달의 도시의 오컬트볼이 자신게 아니란 것은 알게 된 듯 하다.
플레이어블 상태에서 다루는 도시전설은 이변의 주모자답게 오컬트 볼 현상.
사용하는 오컬트 스킬 역시 오컬트 볼이다.
라스트 워드는 환시하라! 이세계의 광기를!은 스미레코가 보라빛이 감도는 구름을 올려다보면서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는 표정으로(...) 미친듯이 웃는 사이 그 구름에서 강렬한 빛이 쏟아져 나와 주변 일대를 초토화 시킨다.
여담이지만 대시 타격 공격이 유원지의 판다 놀이기구를 타고 돌진하는 기술인지라 히지리의 오토바이와 맞붙으면 누가 이기느냐는 VS놀이 떡밥이 있었다.
변화「후타츠이와 가문의 재판」을 당하면 나오는 동물은 모자와 망토를 입은 유령.
동방빙의화. 동방심비록에 이어 등장. 오컬트 기술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전작에서는 그냥 오컬트 볼을 사용하던 것과는 다르게 본작에서는 분신 스미레코를 소환한다. 본작에서 신규 캐릭터의 오컬트 설정이 나오지 않아 자세한 것은 불분명하지만 자가선에서 나온 그대로 대응 오컬트는 도플갱어로 추정된다.
평소대로 꿈을 꾸어 환상향에 오려 했지만 레이무와 마리사는 이 곳이 환상향이 아닌 꿈의 세계라고 말한다. 혼란스러워하는 스미레코에게 도레미가 나타나 사정을 설명하는데 도레미는 현실 세계의 인물이 꿈 속에 섞여들면 자아를 잃어 위험하기 때문에 완전빙의로 감시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스미레코가 꿈을 꾸어 환상향에 오는 것은 사실 현실의 스미레코가 꿈세계의 스미레코에 완전빙의한 것이었으며 스미레코는 꿈세계에서는 이레귤러한 존재. 그로 인해 억압된 꿈세계의 스미레코가 폭주하여 현실세계의 스미레코에게 씌어 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스미레코는 꿈세계에서 나갈 수 없게 되지만 다행히도 유카리에 의해 꿈세계에서 구조되어 환상향으로 온다.
도레미는 꿈세계에 간섭하는 것은 룰 위반이라고 주장하지만 유카리는 꿈세계의 인물이 현실에서 날뛰는 것도 룰 위반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꿈세계에서 소환했다고 받아친다. 사정을 설명하고 바깥 세계로 나가 꿈세계의 스미레코를 만나지만 어째서인지 꿈세계의 스미레코에게 또 3명째의 스미레코가 완전빙의해 있었다.
꿈에서 깬 스미레코에게 도레미가 나타나 사정을 설명하는데 꿈세계의 스미레코 둘 중 하나가 도플갱어였지만 도레미조차 누가 도플갱어인지 판단하지 못했고 셋이 완전히 섞여버려 누가 진짜 스미레코인지 알 수 없게 된 채로 꿈에서 깨어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지금 현재 스미레코가 꿈세계 스미레코인지 현실세계 스미레코인지 도플갱어인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 하지만 어느쪽이든 스미레코 본인임은 틀림이 없다는 식으로 결말이 난다. 이로써 '꿈과 현실이 뒤섞이면...'이라는 자가선 29화의 떡밥도 회수되었다.
어느 일요일에 레이무에게 습격당하는 꿈을 꾼 이래 매일 잠이 들 때마다 꿈의 세계 주민들이 육체가 있어 현실로 나갈 수 있는 스미레코를 질투하며 습격해 오는 악몽을 꾸게 된다. 이렇게 계속 악몽에 시달리는 동안 깨어난 뒤에도 꿈과 현실의 구분이 애매해진다. 이에 어차피 악몽 속에서 빠져나갈 수 없을 바에는 차라리 꿈의 주민들의 탄막을 즐기자고 마음 먹고, 탄막에 대한 기록을 SNS에라도 올려 조회수라도 올려 보자는 목적으로 꿈의 주민들의 탄막을 촬영한다. 날이 갈 수록 꿈의 주민의 습격은 점점 격해져 가지만 이에 맞춰 스미레코 또한 갖가지 초능력을 각성해 이에 대항해 간다. 그렇게 3주일 동안이나 악몽에 시달리던 중, 자신과 똑같이 생긴 또 하나의 스미레코가 나타나는데...
하지만 패배하는 순간에 오키나가 나타나 개방했던 초능력을 도로 봉인하고 떠나서, 서로 대등한 역량이 된 상태로 다시 1:1로 맞붙어 이번에는 승리하고 겨우 악몽에서 벗어난다. (
이 때 더블 스포일러처럼 플레이어와 보스의 포지션이 뒤바뀌어 진짜 스미레코로 꿈속의 스미레코를 격파해야 한다)
그 외에도 캐릭터디자인과 설정 등이 기존 동방캐릭터들의 짜집기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과거작의 보스캐릭터 스이카,텐시,코코로는 개성적인 디자인과 캐릭터성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스미레코는 자신만의 요소가 미비하다는 평 렌코의 오컬트연구부+사나에의 외부인여학생+사쿠야의 이능력자+마미조우 얼굴+유메미 의상+태자의 망토
- 커플링 -
후지와라노 모코우
- 위에서 언급한대로 모코우와 좋은 친구, 라이벌 관계가 되서 그런지 팬아트가 종종보이고 있다.
케이네의 적이 또 늘어났다. 엄청난 나이차
주로 스미레코가 간지폭풍인 모코우에게 반한 상태.
이변을 일으킨 원인이 "사랑을 찾아서"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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