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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츠쿠모가미

능력       뭐든지 리듬을 타게 하는 정도의 능력

   

   

 

동방휘침성 캐릭터 호리카와 라이코 테마곡 원시의 비트 ~ Pristine Beat(始原のビ ~ Pristine Beat) 

 

동방휘침성 EX필드곡 마력의 뇌운(魔力の雷雲)

 

 

 

   

  이명

몽환의 퍼커셔니스트   

   

츠쿠모 벤벤, 츠쿠모 야츠하시처럼 악기가 스쿠나 신묘마루의 요술망치의 마력을 받고 츠쿠모가미가 된 존재. 예전 본체는 일본의 전통북인 와다이코(和太鼓).

   

자신을 츠쿠모가미로 만든것이 오니의 힘인 것을 알고, 이대로는 토사구팽당하리라 것을 깨닫고 자신의 본체와 마력을 버린  바깥세계에서 환상들이한 드럼 구해 자신의 본체로 삼았다. 츠쿠모카미 주제에 본체를 버리다니 건방지다 이 방법이 성공하자 다른 츠쿠모가미들에게도 가르쳐 주어 도구들이 자신의 의지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도구들의 지상락원을 만들 것을 꾀한다.

   

 

 주위에 떠있는 붉은 판은 드럼의 심벌즈 + 일본 설화의 뇌신 뒤통수의 원진의 현대버전 각색앉아 있는 베이스 드럼은 채가 신발 뒤꿈치에 달려 있는지라 발을 버둥거려 치는 듯하다

 

북을 이용한 탄막을 사용한다. 실제 탄막에서 커다란 북이 등장하거나, 드럼 비트때문에 화면이 덜덜덜 떨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동방은 싫어!

 

  

그리고 일본에서 북으로 유명한 존재가 뇌신이기 때문에, 번개도 사용한다. 동방신령묘에 나온 번개탄은 안 나오고 대신 넓게 퍼져가나는 긴 번개 레이저나, 짧고 빠르게 나가는 번개 레이저가 있다.

 

덧붙여 바깥 세계에서 들어온 드럼을 본체로 삼아서인 건지 테마곡에 드럼이 두드러지게 들린다.   

   

하쿠레이 레이무와는 불가침조약을 맺게 된다. 라이코가 얌전히 있어준다면 레이무도 도구들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모양. 다만 다른 요괴들이 어찌 나올지까지는 보장할 없다고.

 

 

동방휘침성에서 퇴치하고 나면 바깥에서는 드럼 고수들이 많다며, 태고의 달인을 언급한다.(...), 그리고 사실상 목적은 도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자아를 유지한 요괴로 사는 것인 듯 하다. 소박하기 그지없는 바람 때문인지 레이무에겐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가만히 있어준다면 없었던 일로 해주겠다는 약속까지 받았다.

 

탄막 아마노자쿠에선 5일차에서 등장. 츠쿠모가미를 만든 망치의 마력을 알고 있기에 도구를 난폭하게 다루고 있는 세이자를 어떻게서든지 잡으려 하고 있다. 둘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에 가까워서인지 세이자는 츠쿠모가미를 졸개로 평가하고 있다. 휘침성에 등장한 츠쿠모가미는 이변의 진짜 원인인 세이자가 망치를 쓰도록 종용한 덕에 태어난 상황이기 때문. 회화에서 세이자는 "너네가 자유롭게 된 건 내가 망치로 마력을 해방시켜 준 덕이잖아? 은혜를 입고도 방해를 하는건 당치도 않다고?"라던가 "...도구 주제에 잘난 체 하긴" 같은 말을 내뱉고 있다.

동방문과진보. 오랫만의 등장.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츠쿠모가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프리즘리버 악단에 들어가는 것을 '프리즘리버 악단의 해체'와 '프리즘리버 악단 재결성'으로 두 개의 기삿거리를 만들어 아야를 이용해먹는 영악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자신이 리더를 맡음으로서 악단의 이름도 호리즘리버 악단으로 바꾸었다.

 

 

추가로 여기에선 마리사를 잇는 다제 말투를 쓰는 캐릭터가 되었다.

 

 

동방빙의화. 태양의 라이브 스테이지 배경에서 프리즘리버 세 자매와 함께 등장한다.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앉아있는 자세이긴 하지만 얼핏 봐도 나머지 셋보다는 신장이 커 보이는 것이 두드러져보인다.

 

 

 

 

- 능력 -

 

뭐든지 리듬을 타게 하는 정도의 능력

 

 

타악기의 역할이 연주시 리듬을 맞추고,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들뜨게 하는 것이다 보니 츠쿠모 자매와 마찬가지로 당연한 능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탄막이 박자에 맞춰서 일정한 시간단위로 나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특성은 버티기 스펠에서 나타난다. 다만 따로 싱크를 맞추는 보정은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틀어진다이건   능력때문이라곤 할수 없지만테마곡에 드럼 비트가 강하게 나타나 있다.

 

아예 마지막 스펠에서는 패턴이 바뀔 때 마다 탄이 발사되는 리듬도 달라져서 플레이하다 보면 이미 리듬을 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 동인 -

 

 

 

 공개 초반기엔 캐릭터 설정의 오해로 인해 역 환상들이했다는 설정이라 써져 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구작의 오카자키 유메미 교수님을 매우 닮아서 바깥 세계의 주인이 교수님이란 의견이 많다(..). 

넥타이에 십자가까지 있으니.. 혹은 카자미 유카를 닮았다고 보는 경우도 많다. 마침 거유기도 하고.

 

 

 

그리고 복장도 요즘 동방에선 꽤 현대적인 복장으로 '리듬게임 좋아하는 OL' 취급받고 있다, 그리고 신주 그림체에 저 정도 볼륨감이면 이미 거유다. 휘침성에 유난히 가슴이 뚜렷하게 표현된 캐릭터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크긴 크다... 아무래도 바깥세계의 물건이니 그 영향이 아닐까 하지만 복장 때문에 보이시 한지라 리글의 뒤를 잇는 남자(...) 요원으로 활약하기도 한다. 리글이 쇼타라면 라이코는 멋쟁이 청년.

 

 

▲존잘(...)

 

 

그리고 캐릭터 설정에 "북의 츠쿠모가미여서 사람들이 자신을 두들겨주는 것을 좋아한다." 라고 써져 있어서 M 확정

 심지어 「올터네이티브 스티킹」이라고 자기가 벽에 부딪혀 자해하는(...) 스펠도 있다. 드럼을 좌우로 번갈아치는 기법을 일컫는 말인데, 연출만 보면 자신을 북 삼아 벽에 들이받는 건지 벽을 북 삼아 들이받는건지 알 수 없다(...). 벽에 부딪히는 스펠은 그 외에도 벽을 치고 있는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싸움의 비트를 새긴다라는 대사 때문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 드립도 나오고 있다.

참고로, '라이코'란 이름 덕분에 여러가지 이름이 비스무리한 캐릭터와 혼동되기도 한다. 포켓몬스터의 라이코라든가, 유희왕의 라이트로드 헌터 라이코라든가..

 

  

공개 당시에는 휘침성 캐릭터중에서 꽤 주목을 받는 편이었으나 갈수록 화제성이 낮아지더니 제 11회 인기투표에서는 63위라는 낮은 순위에 자리잡게 되었다. EX보스 중에선 최하위. 그 탓인지 평가가 좋은 테마곡인 시원의 비트도 23→30위로 순위가 곤두박질치게 되었다.. 캐릭터 인기때문에 너프받는 또 다른 곡(프리즘 리버 자매)이 생각난다..그도 그럴만한 것이 북 외에는 이렇다할 특징이 없고 종족도 몇번이나 등장했던 츠쿠모가미인데다가, 2차 창작에서 엮이는 상대도 인기투표 100위권을 전전하고 있는 츠쿠모 자매인지라... 북을 사용하는 캐릭터라 국내 동방 프로젝트 커뮤에선 뒷북의 대용어로도 사용되고 있다.사실 뒷북친게 맞긴 하다 그냥 라이코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뒷라이코라고 부른다 뭔가 야하다

 

러브 라이브!의 니키시노 마키를 닮았다는 소리도 있다.

  

 

 

 

 

- 커플링 -

 

츠쿠모 자매

 

 

 

 

 일단은 생명의 은인이니 

그나마 현재 엮일것 같은 팬아트가 나오고 있다.

라이코를 때리는 벤벤의 모습이나 

남성화로 변한 라이코의 모습을 보고 코피를 뿜는 벤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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