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정] 빛의 세요정

 

   

낮(昼, 1스테이지) 필드곡 '귀여운 대전쟁의 리프레인' (可愛い大戦争のリフレーン)

1. 동방삼월정-귀여운 대전쟁의 리프레인.mp3

 

 3스테이지 삼월정 보스 테마곡 '요정대전쟁 ～ Faily Wars' (妖精大戦争 ～ Faily Wars)

1. 동방삼월정-요정대전쟁 ～ Fairy Wars.mp3

 

1,2스테이지 보스 테마곡 '장난에 목숨을 걸고' (いたずらに命をかけて)

1. 동방삼월정-장난에 목숨을 걸고.mp3

 

저녁(夕方, 2스테이지) 필드곡 '언제나 정신없는 호기심' (年中夢中の好奇心)

1. 동방삼월정-언제나 정신없는 호기심.mp3

 

밤(夜, 3스테이지) 필드곡 '한밤중의 페어리 댄스' (真夜中のフェアリーダンス)  

1. 동방삼월정-한밤중의 페어리 댄스.mp3

 

   

   

원래는 동방프로젝트 최초의 상업잡지 연재만화 동방삼월정이 원작이 었지만, 단행본 3권의 특별편인 '요정대전쟁'이 2010년 C78에 TH 12.8탄인 요정대전쟁 ~ 동방삼월정으로 게임화, 이것으로 마침내 삼월정 캐릭터들도 본가에 진출하게 됬다. 

 

테마곡 귀여운 대전쟁의 리프레인은 각 요정들의 테마곡을 넣어 어레인지된 곡이다.

 

 

원래는 마법의 숲 근처에서 살고있었지만 최근에는 이사를 해서 하쿠레이신사 근처에 환상들이된 거대한 고목나무안에서 살고있다. 이 나무를 기준으로 바깥세계와 환샹향의 경계가 나뉜다라뭐라나. 

 

동방심기루에서는 

카와시로 니토리 엔딩에서 등장. 레이무가 니토리의 추천에 마지못해 신사에 들인 캇파의 노점에서 삼월정이 모두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니토리에게 더 열심히 안하면 너희들 몫은 없다라는 말을 듣고 겁에 질린다(...)

   

 

아래는 요정이면서 특이하게 집단생활중인 빛의 3요정, 서니 밀크, 루나 차일드, 스타 사파이어의 설명이다. 

   

[장난을 좋아하는 햇빛] 서니 밀크(サニ-ミルク)

 

 

종족	요정
능력	햇빛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저
인간 우호도	보통
주요 활동 장소	하쿠레이 신사 근처 (경계의 고목)

   

   

서니 루틸 프랙션(サニールチルフラクション)

1. 서니 루틸 플렉션.mp3

서니 밀크의 홍무이변(サニーミルクの紅霧異変)

1. 서니 밀크의 홍무이변.mp3

 

 

   

이명 

반짝이는 햇빛, 장난 좋아하는 햇빛

   

《동방삼월정》의 주인공. 햇빛의 요정. 스타 사파이어, 루나 차일드와 함께 빛의 세 요정으로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성격은 명랑쾌활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요정 스타일. 빛의 세 요정 중에 가장 행동력이 있는지라 나머지 둘이 이끄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요정들의 힘으로 이변을 일으키려는 터무니 없는 계획을 꾸미기도 한다. 셋 중에 가장 강하다고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불명.

   

동방구문사기에서 치르노랑 싸웠다는 목격담이 나오는데, 2기 13화에서 처음 보는 요정처럼 행동하는걸로 봐서 역시 바보다.

   

2기 16화에서는 키리사메 마리사의 꼬드김에 넘어가 가짜 샛별을 만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다는 소리가 있었지만 이미 과거의 일. 그 뒤로도 환상향은 평화로웠다(…).

   

마법의 숲에 있던 나무를 떠나 신사 뒤편의 나무로 이사를 가게 된다. 이사갈 나무로 잡은게 하필이면 남이 심어놓은 환상향 경계목이라(여기만 나무가 다른게 심어져 있다고 삼요정이 말은 하지만, 유카리가 말하기 전까지 알아채지는 못한다.), 짐싸서 갔는데 야쿠모 유카리가 등장해서 셋을 털어버린다. 순식간에 쓰러진 다른 둘과는 달리 유카리가 처음날린게 광탄이라 혼자 빛을 굴절시켜서 버티나, 결국 그덕에 둘보다 더 얻어맞고 쓰러졌다.  그래도 삼요정이 너무 너무 약해서 악용하려고 해도 악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바보) 나무의 힘을 악용할 일은 없겠다고 판단한 유카리가 이사를 인정해서 쾌적한 새 집을 얻게 된다.

 

   

   

-능력-

   

햇빛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초기에는 '빛을 굴절시키는 정도의 능력'으로 표기됐으나, 이후 '햇빛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으로 변경되었다. 

흡혈귀의 극카운터

   

빛의 세 요정 중에서 유일하게 빛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녔다. 빛을 굴절시켜 물체를 투명하게 만들거나 풍경을 변하게 만들 수 있고, 햇빛을 굴절시켜 인공적으로 그늘을 만들거나 스스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또한 빛으로 이루어진 광탄을 반사(굴절)시킬 수도 있는 듯. 이론상이라면 마스터 스파크도 반사시킬 수 있는 나름 무서운 능력(…).

   

요정답게 주로 장난에 능력을 사용한다. 자신들의 모습을 투명하게 만들고 여기저기 숨어들거나, 길가는 사람을 헤매게 만드는 등.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에게는 파장을 다루는 능력 탓에 능력이 통하지 않았으며, 오노즈카 코마치에게도 통하지 않았으나 따로 이유가 설명되지는 않았다. 사신의 눈?

 

빛을 굴절시켜 자신과 동료의 모습을 지우는 능력은 가장 흔하게 쓰이는 능력이지만, 본인 말로는 너무 가까울 경우 오히려 더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1] 만능 은신 능력은 아니다.

   

   

   

   

[조용한 달빛] 루나 차일드(ルナ　チャイルド) 

종족	요정
능력	달빛을 다루는 능력
위험도	극저
인간 우호도	보통
주요 활동 장소

   

   

밤이니까 잠들지 않아(夜だから眠れない)

1. 밤이니까 잠들지 않아.mp3

 

눈과 달과 벚꽃의 나라(雪月桜花の国)  

1. 눈과 달과 벚꽃의 나라.mp3

 

   

   이명

 

 조용한 달빛

 

 

동방삼월정의 주인공. 달빛의 요정. '고요한 달밤'에서 모티브를 따온 요정. 달빛의 요정인지라 밤에 잠을 안잔다. 서니 밀크, 스타 사파이어와 함께 빛의 세 요정으로서 생활하고 있다.

 

요정치고는 비교적 쿨한데다 신중하고 소극적. 둔한면도 있어서 자주 걷거나 뛰다가 넘어진다. 또한 지적인 면도 있어서 곧잘 신문이나 책 등을 읽는다. 샤메이마루 아야가 찍어내고있는 분분마루 신문의 애독자 중 한 사람.

희망사항은 달의 물건들을 모아 지상의 달을 만들겠다는 것. 그래서 보름 다음날 밤이 되면 달에서 떨어진 물건들을 수집하러 나간다. 그렇게 만든 콜렉션 중에는 달의 주민들이 달표면에서 뽑아버린 미국 국기도 있다. 이래저래 요정답지 않은 성격의 소유자.

 

외견 상의 특징은 롤빵머리와 슬리퍼. 가끔 안경을 착용하며, 동방삼월정을 히라사카 마코토가 그리기 시작한 이후로는 입 모양이 곧잘 △로 그려지고 있다. AA로 §'△'§ 로 표현하기도. 또 다른 작가가 그린 것과 달리 유달리 눈썹 길이가 짧다. 둔한 요정이라서 눈썹화장도 이제 귀찮아 진 듯

 

쓴 맛을 좋아하는지 커피나 머위 된장 요리를 즐긴다.
달은 요력의 근원이기에 야쿠모 유카리가 '네가 요괴에 제일 가깝다'고 말한적이 있다.
동방자가선 2화에도 치르노와 함께 슬쩍 등장했다.

 

통칭 루나챠. ZUN이 삼월정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라고 언급한 탓인지 삼인조중에서 인기는 가장 많다. 사실 쓴 맛을 좋아하는 것도 ZUN의 입맛.
다만 삼월정의 인기 자체가 낮은지라 2차 창작계에서는 그렇게 많이 다뤄지지 않는 편.

   

   

-능력-

   

달빛을 다루는 능력

   

   

초기에는 '소리를 지우는 정도의 능력'이었으나 최신판으로 와서 '달빛을 다루는 능력'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이름만 바뀌었을 뿐 내용물은 동일.

 

말 그대로 자기 주변의 소리를 지워버릴 수 있는 능력이다. 자칭 '숨바꼭질의 최종병기'.

서니 밀크가 모습을 지우고, 자신이 소리를 지우며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소리를 지우지 않아도 될 상황에도 소리를 지우는 경우도 있는지라 오히려 의아하게 여겨져 들통나기도.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나 오노즈카 코마치 같은 인물에게 들키기도 했지만, 이는 루나의 능력이 아닌 서니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2차 창작에서는 등장 자체도 별로 없지만 능력을 쓸 때도 삼월정 본편에서 쓰는 은폐용으로 말고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쏟아지는 별빛] 스타 사파이어(スターサファイア)

   

종족	요정
능력	움직이는 물체의 기색을 탐지하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극저
인간 우호도	보통
주요 활동 장소	마법의 숲 근처

   

요정 빛남으로서(妖精燦々として)

1. 요정 빛남으로서.mp3

 

스타 보야주 2008(スターヴォヤージュ2008)

1. 스타 보야주 2008.mp3

 

 

  이명

내리쬐는 별빛

 

《동방삼월정》의 주인공. 별빛의 요정. '천구(天球)에 무수히 박혀있는 별이 바라보고 있다.'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이름의 유래는 1의 보석. 서니 밀크, 루나 차일드와 함께 빛의 세 요정으로 생활하고 있다.

   

보기와는 딴판으로 속이 검은 인물. 삼월정 시즌1에서는 매우 교활하게(?) 나온다. 좀 애늙은이 같기도 하다. 남들 보는 앞에서는 여느 요정처럼 활발하고 명랑하게 보이지만 혼자 있을 때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 작가가 마츠쿠라 네무에서 히라사카 마코토로 바뀐 시즌2에 들어서 그 성격이 조금 덜 드러났지만 최근 들어 다시금 교활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서니가 문에 기대고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문을 벌컥 연다던가. 속이 검은 인물이라 그런지 설정상 서니가 가장 머리가 좋다지만 스타에게 골려먹히는 장면을 보면 되려 스타가 더 똑똑해 보인다.
삼월정 연재 종료 이후 히라사카가 별도로 낸 삼월정 2차 창작 동인지, Three Fairies에서는 ZUN의 입김이 닿지 않는 탓인지 캐릭터 디자인 자체가 누구세요? 급으로 변했다. 

 

 

가르마가 바뀌었고 소매도 짧아졌으며 다리도 길어지면서 각선미가 돋보이게 됐다. 전체적으로 성숙해진 느낌.결론적으로 말해서 더더욱 예뻐졌다 하악하악 저놈 잡아! 3권에서는 앞치마에 포니테일룩을 선보였다. 이 디자인은 히라사카 마코토 개인의 취향대로 디자인한 것이고 공식적인 디자인이 아닌 건지, 삼월정 연재 재개를 홍보한 그림을 보면 다시 원래 디자인으로 그려져 있다.

   

동방구문사기에서 삼월정 중, 서니와 루나가 치르노랑 싸웠다는 목격담이 나오는데, 2-13화에서는 처음 보는 요정처럼 대하는데...잊어먹은듯?

 

상당히 마이페이스 기질을 가지고 있고 혼자 놀기 좋아한다. 삼월정 일행이 현무의 골짜기로 들어가서 빛나는 이끼를 찾을 때도 찾으라는 이끼는 안 찾고 물가에서 첨벙거리며 차를 마시거나 게를 잡아다 놀고 있었다.(...)

 

버섯 분재를 소유하고 있었던걸로 봐서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외에 삼월정 중 루나 다음으로 책을 보는 장면도 다수 목격. 능력의 모티브가 지켜보는 별들이라 그런지, 서니와 루나를 웃으며 지켜보는 장면이 많다. 둘이 티격태격하거나 고생하는 장면들도 조금떨어져 지켜보면서 빙그레 웃는 것이 포인트. 그러다가 위험인물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알아채고 혼자 도망가기도 한다.(...)

 

한편으로는 가정적인 모습도 많이 보여주는데, 세요정의 취사를 스타가 담당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루나도 취사를 하긴 하지만 맛의 취향이 독특해서 그쪽은 서니가 꺼리는듯 하다.

 

   

-능력-

   

움직이는 물체의 기색을 탐지하는 정도의 능력

 

움직이는 물체의 기색을 탐지하는 정도의 능력을 이용해 셋 중 가장 먼저 도망친다. 그러나 이 능력으로는 생물체만을 탐지할 수 있기에 사람과 동물의 구분이 안 되는 게 문제점. 이 때문에 집 근처에 잠복하고 있던 치르노를 감지했지만 치르노가 모습을 숨겼기 때문에 토끼겠거니 하고 넘어가기도 한다. 탐지 가능한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1기에서 누군가가 마법의 숲에 들어온 것을 감지할 수 있었던 걸로 보아 상당히 넓은 모양이다.
삼월정이 보통 장난을 치러 다니기 때문에 빛과 소리를 조종해서 기척을 숨기는 서니와 루나와 달리 스타의 능력은 사용되는 묘사가 현저히 적다. 그나마 경보기(…) 역할로는 충실하게 나오는 중.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에겐 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눈 앞에 레이센이 있는데도 전혀 탐지가 안 되는 듯. 레이센이 지닌 파장을 다루는 능력 때문에 그런 듯 하다.

   

   

-동인-

   

   

   

2차창작에서 자주 보이지는 않지만 공식설정대로, 주로 셋이서 뭉처다니며 장난꾸러기들답게  인간에게 장난질을 하고 다닌다. 

하지만 심한 장난질이 아니므로 인간들은 그냥 넘어간다. 자기들끼리는 좋아죽지만. 

 

 

치르노와 트러블이 잦은 편이지만 같이 노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

 

스타의 경우 일러스트가 카구야와 비슷해서 한 개그동인지에서는 스타가 심심한 카구야에게 납치되 묶이고, 두요정은 카구야와 아무렇지 않게 노는 모습도 보였다. 오히려 서니와 루나는 스타가 커져서 더 좋아했다. 이에 모코우는 카구야에게 "너 뭐하냐" 라고 하자 "닥치고 죽어"라고 답하였다. 

 

   

 

-주요 커플링-

 

삼월정

 

   

- 셋이 장난도 같이치고, 주거지도 같은 곳 프리즘 리버 자매들 같은 그런 커플링.

주로 루나가 스타와 서니의 아내(??)로 극심한 사랑을 받는 이미지가 자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