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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지옥까마귀 
with 야타가라스(八咫烏)
능력 핵융합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위험도 불명
인간 우호도 불명
주요 활동 장소 옛 지옥의 작열지옥터 (간헐천 센터의 최심부)

  

 

 동방지령전 레이우지 우츠호 테마곡 영지의 태양신앙 ~ Nuclear Fusion(知の太陽信仰 ~ Nuclear Fusion)

동방지령전 6면 필드 BGM 업화 맨틀(業火マントル)

동방비상천칙 레이우지 우츠호 테마곡 영지의 태양신앙 ~ Nuclear Fusion(知の太陽信仰 ~ Nuclear Fusion) 

 

동방강욕이문 구작열지옥(불) 필드 BGM 업화 맨틀(業火マントル)

 

동방강욕이문 레이우지 우츠호 테마곡 영지의 태양신앙 

 

 

이명

뜨거움에 신음하는 신의 불, 지저의 태양   

 

지하의 다른 요괴들처럼 지상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라 옛 지옥이 지옥이었을 무렵부터 이곳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옥까마귀의 일족. 이른바 원주민이다. 카엔뵤 린과는 지저가 더 이상 지옥이 아니게 되었을 때부터 친구였다. 현재는 코메이지 사토리의 애완동물 중 하나로서 살고 있는 중.

   

우츠호는 코메이지 사토리의 애완동물 중 하나로서 평범하게 살던 지옥까마귀였다. 과거의 지옥이 옛 도시와 나누어지면서, 그녀는 자기 관할구역이자 더이상 죄인이 오지 않는 작열지옥의 화력을 조정하며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상에서 누군가가 그곳으로 비집고 들어와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화염지옥터에는 인류가 손에 넣을 수 있는 궁극의 에너지를 만드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화염 속에 사는 당신은 그 궁극의 힘을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을 통하여 지하 세계 뿐 아니라 지상에 희망을 주도록 합시다.

 


 

정신을 차렸을 때 그녀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그녀는 들떠버린 나머지 새로운 힘을 시험하면서 조용히 타오르던 작열지옥을 또다시 뜨겁게 데웠다. 그 열기가 지하수를 가열하여 지상으로 솟구쳐 나가게 한 것이다.

 

새로운 힘을 과시하던 그녀는 지상을 작열지옥으로 만들어 지배하겠다는 말까지 하기 시작했다. 이 사실을 미리 알아채서 주인님이나 오니들이 오쿠를 처리해서 친구를 잃게 되는걸 두려워한 오린은 간혈천에 원령을 풀어 지상으로 보내서 이변이 있음을 알린다.

 

 

야사카 카나코가 우츠호의 몸에 야타가라스가 깃들게 한 것인데, 이는 평범한 인간이나 요괴로서는 어려운 행위라는 모양. 신이 깃드는 대상은 무개성에 무명이어야하며, 극한의 인내력과 포용력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릿속이 텅 비어있어야 할 것.

 

동방구문구수를 참고하자면 지상에 나오거나 인간과 접촉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성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은 듯하다. 유일하게 알려져 있는 것은 머릿속이 텅 비어있다는 것뿐. 지능이나 이런 묘사를 보면 

이름의 의미는 아마 '머릿속이 비었다(空)'는 의미인 듯. 파츄리의 무큣이라는 의성어처럼 이쪽은 우뉴라는 의성어를 사용한다.

머리카락은 공식적으로는 검은 생머리 위에 리본이 얹혀진 스타일이지만 그림을 그리는 사람에 따라 뒷쪽을 크고 긴 포니테일로 처리하기도 한다.

 

 

이제까지 등장했던 최종보스들은 그 지역의 우두머리거나,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던가, 모두 무게감있는 인물들이었던것에 반해서 이번 최종보스는 4면보스의 애완동물이라는 다소 애매한 위치에 놓여있다. 게다가 주인공들이 지저계로 내려온 이유가 간헐천과 함께 '원령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인데 최종보스 주제에 그 이변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물론 오린이 이변을 일으킨 이유가 우츠호 때문이긴 하다만...

 

하지만 그렇다고 카리스마가 딸리는건 결코 아니다. 이제까지의 보스들이 대체로 화려하거나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우츠호는 위험하고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6면필드부터가 활활타오르는 배경과 지옥 끝바닥이라는 심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데다가 보스전 직전에 아지랑이와 함께 핵융합로로 배경이 전환되는 효과는 상당히 간지나는 연출.

  

  

공격패턴들은 인류 최강, 최악의 핵무기를 다루는 캐릭터답게 키리사메 마리사가 버로우할 만한 파워 탄막을 뿌리는데(핵열탄은 스파크다음으로 큰 탄막) 그 전까지의 최종보스들도 확실히 본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막대한 양의 탄막을 뿌려댔지만,우츠호처럼 대놓고 화면이 안보이는 크기의 탄막을 뿌리는 보스는 없었다. 뭣보다 특이사항으로 스펠을 시전할 때 방사능 마크와 함께 CAUTION!이 표시되며, 비상 사이렌 소리가 울린다라는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상당히 독특한 연출은 테마곡과 함께 우츠호의 포스를 보여주는데 크게 일신한다. 스펠 이름도 「뉴클리어 퓨전」, 「지옥극락 멜트다운」, 「지옥의 인공태양」등의 핵 관련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난이도는 5면의 카엔뵤 린이 우츠호보다 대체적으로 더 어렵다는 평이 많다. 거기다 지령전 시스템 상 후반부의 잔기보충이 넉넉하기 때문에 적은 잔기로 대면하고도 의외로 잘 뚫리는 보스다.

    

 

스펠카드 사용시 배경에 커다란 방사능 마크가 나오는데, 원래는 각각 원자의 α선, β선, γ선을 나타내는 마크이다, 각 칸에는 '은하(별)'와 'IC칩', '고양이'가 그려져있다. '우주'와 '별(핵융합)이 만들어낸 생명(이 이룩한 문명의 극치)'과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설도 있고, 단순히 메탈블랙의 패러디라는 설도 존재. 자세히 보면 전자가 맞는 것 같다.

 

 

동방비상천칙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 캇파들을 위해 모리야 신사에서 제작을 지시한 간헐천 지하센터 아래에 있는 핵융합 노심부에서 핵융합 활동중(?)으로, 노심부에 들어오는 캐릭터들을 이물질이라며 닥치고 제거하려 든다. 대전모드에서의 승리대사는 완전히 핵 오타쿠.

 

 

망토 안에 우주가 흘러가고 발의 전자가 캐릭터와 별개로 움직이는 등 그래픽에 상당히 공이 들어가 있다.  참고로 저 능력 때문인지 의외로 신 지옥에서 스카우트를 받기도 한다.

동방자가선에서는 본인이 직접 등장하진 않고, 야사카 카나코가 야타가라스의 힘으로 행하는 일반적인 핵융합은 여러가지로 비효율적이기에 상온핵융합으로 바꾸려고 한다고 하는 와중에 언급된다.

 

The Grimoire of Marisa에서는 마리사 본인이 빛과 열 마법 계열인데다 화력덕후라 그런지 우츠호의 스펠을 유난히 극찬한다.

 

 

 

 

   -능력-

   

핵융합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

   

우츠호가 얻은 '핵융합을 다루는 정도의 능력'은 왼발의 '분해의 다리', 오른발의 '융합의 다리', 이들을 제어하는 오른손의 '제 3의 다리'예?를 통해 핵융합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다. 이런 초 현대적 능력을 전수해 준것은 모리야 신사의 야사카 카나코이다.

   

  

캐릭터 디자인 자체도 핵 관련 소재들에서 차용한 것인데,

 

 

  • 왼발 : 전자 or 행성
  • 오른발 :  or  or 콘크리트
  • 왼손 : 평화기원상
  • 오른손 : 제어봉
  • 망토 : 우주(항성)
  • 머리 위 장식 : 일식

 

 

등, 태양이나 원자력 관련 소재들로 캐릭터 전체가 도배되어 있다. 

일단 오른발은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 '코끼리의 다리'라고 불리는 방사성 폐기물을 표현한것 같다. 은 핵융합과 핵분열 반응에 의한 최종 생산물이다. 원자가 철보다 가벼운 원소는 핵융합, 무거운 원소는 핵분열만 가능하다고 한다. 이랑 콘크리트는 둘 다 방사선을 막아준다. 그리고 왼손은 일본 나가사키에 있는 원폭의 위협을 나타낸 석상을 나타낸것.

 

 

사진을 보면 손의 위치가 반대인데, 이는 우츠호는 원폭의 핵분열에 반대되는 핵융합을 다루는 힘을 가지고있어서이다.

 

키리사메 마리사는 The Grimoire of Marisa에서 우츠호의 탄막을 극찬했으며, 우츠호의 스펠카드들은 이 책에 적힌 어떤 캐릭터들보다도 평균적으로 참고도가 가장 높게 되어있다. 동방비상천칙에서는 마리사가 스와코에게 핵융합의 힘을 나눠달라고 조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는 마리사의 마법 또한 열과 빛, 그리고 별(=항성) 속성이기 때문에 그럴지도.

 

이 핵융합을 다루는 능력으로 인해 발생한 간혈천을 타고 동방성련선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지상으로 풀려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묘렌사의 은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딘가의 무녀에게는 안 그래도 부족한 참배객이 더 떨어지는 환장할 일의 원흉이겠지만.

 

△ 위 영상은  지령전 6면을 표현한 "동방투견극"이다. 
레이무 vs 우츠호

 

   

▲ 역시나 같은 지령전6면을 표현한 영상. 숨은 코이시 찾기
마리사 vs 우츠호 

 

-바보- 

   

동방지령전의 캐릭터 소개 텍스트 파일에는


(생략)우츠호는 손에 넣은 힘을 사용하는 것이 즐거워서 정신을 차려보니 작열지옥전은 예전의 뜨거움을 되찾고 있었다. 그 열은 지저계의 물을 가열해, 수증기의 압력이 한계에 이르렀을 때의 간헐천이 되어 지상에 나타나고 있었던 것이다.

 

지상에서 온 방문자. 그것은 누구였던 것일까, 그리고 목적은. 우츠호의 작은 머리는, 그런 의문을 바로 잊어버렸다.


동방지령전 뮤직 룸 코멘트에는, "강한 힘이지만 바보에게 넘겨주면 악용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제작자 공식 바보2호.

 

그리고 동방비상천칙에선 사나에나 치르노의 스토리 모드에 등장해 여전히 새대가리 취급을 받으며,실제로도 새대가리 모습을 보여준다....

 


EX) 치르노 스토리모드 중

 

우츠호 : 여기서 쫓아낼 때까지 놓칠까 보냐!

치르노 : 쫓겨나기 전에 도망칠 거야!

우츠호 : 나한테서 네가 도망칠 수 있을지, 아니면 내가 널 쫓아내는지 승부야!


 


EX) 사나에 스토리모드 중

 

사나에 : 더워… 이건 오래 있기에는 위험한 온도네.

우츠호 : 침입자 발견! 핵융합로의 외부인 침입은 일단 반응을 정지하고, 즉석에서 침입자를 제거한다.

사나에 : !

 

(탄막중….)

 

사나에 : 기다려, 기다려! 난 카나코 님의 무녀야.

우츠호 : 그러니까, 카나코 님이 누구였더라?

사나에 : 결국, 까마귀는 새머리네. 간단하게 말하면, 난 당신보다 훌륭한 사람의 부하야.

우츠호 : 훌륭한 사람의 부하? 부하라는 건 훌륭하지 않다는 거지? 그런 훌륭하지 않은 인간이……랄까,

아, 그러고 보니 핵융합로에 침입자가 있다고 통지가 있어서 온 거였어!

사나에 : 아니, 그러니까

우츠호 : 그리고 침입자 발견! 훌륭한 사람의 훌륭하지 않은 침입자를 제거한다!

사나에 : 그 기력을 전부 빼앗지 않고서는 이야길 할 수 없을 것 같네.

 

(다시 탄막중...)

 

사나에 : 자, 거기까지야!

우츠호 : 그런데, 뭘 하고 있었던 거지?

사나에 : 후- 당신은 내 명령을 듣고, 핵융합로의 조사에 협력하려 하고 있었어요.

우츠호 : 어, 그랬던가?

사나에 : 그랬습니다. 그렇다는 걸로 해 주세요.

우츠호 : 그래서, 뭘 하면 되는 거야?

(후략)


또한 신문은 읽을 줄 모른다던가(정확히는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인데, 문자 해독능력 자체는 별개로 봐 줄수도?) 무녀는 구별이 안된다며 하쿠레이 레이무와 코치야 사나에를 구분하지 못하는 등(새라서 색맹이다거나 한건 아닐테지), 공식상으로 새대가리, 혹은 바보 취급을 받고 있다.

 

거기다 구문구수에서 머리가 텅 비어있다고 밝혀져 결정타를 먹었다. 이걸로 치르노보다 더한 바보 확정! 참고로 치르노도 신문은 읽을 줄 안다. 요미가나 없어도 읽을 줄 안다. 무녀 두 명이 각각 다른 사람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 다만 무녀가 둘 있는 건 알지만 구분할 마음은 없다고 한다(...). 즉 도매금으로 넘길 뿐 알고는 있다는 의미. 

 

여담으로 비상천칙의 요우무전 승리대사로 '좋은 생각이 났어. 핵융합으로 쇠를 제련해서 장사할 수 있을 것 같아!'란 말이 있긴 하다. 치르노도 맹물 빙수장사를 했던 걸 보면 의외로 동방 캐릭터의 장사 발언은 바보 플래그 중 하나일지도.

   

 

-동인-

   

   

오쿠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동방지령전에서 실제로 언급되는 공식 애칭으로, 空을 훈독으로 읽으면 우츠호가 되고 오(お)를 붙여 음독을 하면 오쿠가 된다. 오린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진 애칭인 듯하다. 다만 지령전에서는 히라가나로 おくう라고 표기되는 반면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오린처럼 한자를 써서 お空라고 표기된다.

 

핵이라는 키워드 하나로 인해 생긴 별명은 김정일(…). 안습. 발매 당시 레이무&스이카 콤비로 플레이 했을 때의 대사인 "당신도 나와 퓨전하자구!"가 창성의 아쿠에리온에서 주장하는 합체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후로게이 이미지가 잠시 돌았으나, 바보 이미지로 인해 정말 순식간에 소멸.

 

동인계에서 우츠호의 바보 기믹은 치르노와는 조금 다른데, 치르노는 그야말로 상식조차 없는 느낌인 데에 반해 우츠호는 아무래도 작열지옥터에서 일을 하고 사토리에게 충성하는 기믹이기 때문에 상식보다 지능과 기억력 쪽이 딸린다는 느낌이다. 그래서인지 별로 바보끼가 안 느껴지는 동인지도 많은 편. 아예 바보 설정 버리고 정상인으로 나올 때도 종종 있다. 대신(?) 치르노와 달리 "사실은 천재!"라는 설정으로 가는 작품이 없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한때 동인계에선 오른손을 크고 아름다운 물건(...)으로 불리곤했지만,  현재 동인계에선 오른손의 저것은 록맨의 버스터와 같은 형태로 자리 잡았다. 근사하게 개조해서 그린 팬아트도 꽤 많다. 원래 제어하라고 있는 제어봉일 텐데 전혀 제어가 되지 않고 있다 대부분은 왠지 SF풍 암캐넌 느낌. 대강 아래 느낌으로 오른쪽 다리의 콘크리트 역시 그냥 저렇게 그리긴 너무 밋밋해서 다른 모습으로 그리는 팬아트가 많다. 멋진 다리갑옷으로 바꾼다던가(…). 사실 디자인만 보면 무척 간지나는 캐릭터기 때문에 이렇게 복장과 장비 개조를 받는 듯.

  

망토 안에 우주가 그려져 있으나 2차 창작물에서는 그리기 귀찮아서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아예 망토를 벗고 나오는 경우도 비일비재. 원작에서도 날개의 유무가 애매해 작가마다 날개를 그리기도 하고 안 그리기도 하는 샤메이마루 아야와 달리 이 쪽은 날개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검은 까마귀 날개는 달고 나온다.

 

지령전 엔딩에서 보여준 "우뉴?"라는 대사가 히트, 말버릇 취급받아서 우츠호가 등장하는 작품에서는 이래저래 자주 등장하고 있다. 우츠호 + 우뉴 = 우뉴호라고도 불린다든지.
설정상 가슴에 위치해 있는 붉은 구슬은 야타가라스의 영향으로 생긴 것이다. 하지만 '다리가 3개니까 가슴도 3개!'라는 괴논리라든지를 동원해서 가슴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가슴은 아니더라도 몸의 일부로 그려지기도 하는데, 특히 야타가라스가 깃들어 있는 부분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몸은 성숙해 보이기 때문인지 거유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사토리가 대체로 빈유로 그려지는 것과 대비되기도 한다.

   

동방비상천칙의 스프라이트 때문에 노팬티 의혹도 있다(...)
백괴사전의 레이우지 우츠호 문서에 들어가 보면 레이우지 핵정일(...)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문서 내부에는 CAUTION!!으로 도배되어 있다. 본문을 읽고 싶다면 해설 버튼을 눌러야 한다.

 

커플링은 대부분 오린과 맺어진다.
개그 동인지에서는 우츠호가 나오면 폭발 엔딩을 내기도 한다.

 

 

 

   

   

-주요 커플링-

   

오린(카엔뵤우 린)

 

   - 커플링은 대부분 오린과 맺어진다.

오린에서 설명했듯이 우츠호는 정말 순수하거나 둔감한 바보로 표현되지만, 오린은 란을 버금가는 변태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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