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종족  요정
능력  인분(鱗粉)을 퍼뜨리는 정도의 능력

 

동방천공장 이터니티 라바 테마곡 한 여름 요정의 꿈(真夏の妖精の夢)

 

동방천공장 1면 필드곡 희망의 별은 푸른 하늘에 오른다(希望の星は青霄に昇る)  

 

 

이명

신에 근접한 나비요정, 한여름의 호랑나비 요정

 

 

동방천공장 1면 보스. 나비의 요정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는 곤충의 성장과 재생과 변태가 구현화된 요정이다. 그래서인지 호랑나비의 날개와 함께 머리에는 나비 애벌레의 뿔을 달고 있고, 나비 번데기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있다. 아래에서부터 위쪽으로 곤충의 한살이를 표현하고 있다. 끝단의 알에서 시작하며 치마부분은 애벌래의 줄무늬를, 배부위는 번데기의 껍질모양을, 가슴께와 소매는 나비의 날개모양을 보여준다.

 

 

원래는 지극히 온후한 성격으로, 어딘가에서 전투가 일어나도 파워업 아이템 몇개 챙겨들고 놀러갈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 이변에서 치르노처럼 무언가에 의해 힘을 얻게 되고 이로 인해 폭주한 상태.

 

치르노로 플레이시 회화 레벨이 서로 닮아있고 패배 스크립트에서도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 치르노같은 바보 캐릭터 속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유력한 바콰르텟 신입 멤버. 정말로 정착되면 바퀸텟이 될지도 모르겠다.

 

치르노가 엑스트라에 갈 수 있게 도와주고 토용계절을 치르노에게 준 것도 라바로 추정된다. 애초에 치르노는 멍청한데다 빽도 없기 때문에 토용같은 생각을 해낼리가 없어 ,조력자로 설정할만 캐릭터가 필요했고 그것이 라바.

치르노로 EX를 클리어하면 오키나가 라바를 토코요노카미일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유충시절에 부귀영화를 누리다 제압되서 요정이 됬을 가능성도 있다. 돌이켜보면 이명부터 시작해서 신세계의 신이 된다거나 어쩌고 하는 말도 복선.

요정이니만큼 당연하게도 삼월정에도 등장한다. 치르노는 물론 3요정들과도 만난다.

 

-능력-

인분(鱗粉)을 퍼뜨리는 정도의 능력

인분은 나비/나방의 날개를 잡으면 손가락에 묻는 그 가루를 말한다. '변태変態'에 '인분人糞'이라니!?라면서 네타화시키기도.

 

 

 

 

-동인- 

 

신 삼월정 팬들은 클라운피스처럼 라바도 레귤러로 출연할 가능성이 있어 기대하는 중. 그 밖에 요정들이 나오는 2차창작에도 나올 듯.

 

 

 

체험판 발매 1일만에 MMD모델이 나왔다. 전작의 클라운피스도 그렇고 이쯤되면 요정 종특.

 

나비라는 설정 때문에 거미 요괴인 야마메한테 잡히거나 백합적으로 먹히는(?) 일러스트들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

 

1스테이지곡인 '희망의 별은 푸른 하늘에 오른다'가 체험판곡들중에 가장 반응이 좋다. 중간부터 나오는 피아노가 상쾌한 분위기를 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테마곡도 점점 좋은 평가가 나오는중.

 

풀네임이 부르는게 어렵다 하는 사람이 많다. 보통 일본에서는 '라루바짱', 한국에서는 '나비짱'이나 '라바짱'으로 부르고 있다.

 

-커플링-

 

치르노

 

 

죽이 잘 맞는 점과 오키나에게 갈 수 있도록 도와줘서 대요정의 라이벌로 엮일 것 같다.

 

반응형